홈즈 앤 왓슨 (2018)

영화감상평

홈즈 앤 왓슨 (2018)

3 도성 7 1835 0 0

이 영화를 보기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2008년작 스텝 브라더스에서 보여준 두 배우의 조합때문에,기대감이 생길것이다.  나역시 그랬지만 결론적으로는 실망이다.

뭔가,우사인볼트가 최선을 안하며 뛰는 느낌이랄까.. 배우들도 다른 스케쥴 소화하며 중간중간 찍은 느낌이들고,(느낌이 그렇다는것이다) 연출도 별로였다.

중도포기 할려던차.. 놀라운 향수에 젖으며 영화를 개인적으로 재밌게봤다. 무척 개인적인 느낌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어느순간 주성치의 산사초 (1997)가 떠올랐다. 

윌 페럴이 주성치로 보였다.. 둘다 코메디 영화지만, 22년이란 세월속 접점이 전혀없어 보이는데.. 물론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된 동료를 구한다거나, 쿵푸허슬에  중요한 소품으로 활용됬던 둥그런 막대사탕이 보이기도 하면서 주성치가 연상된것같다.

저렇게 웃긴 두배우의 조합으로 이정도의 재미 뿐이야? 라는 느낌이 들수 밖에없는 아쉬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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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3 o지온o  
흠.. 평을 읽어봤고..
평에 따라서 순삭 하기로 결정.
오늘은 간만에 주성치 형 영화나 봐야겠네요. ㅋㅋ

아쉬운 영화 고생하셨습니다.
3 도성  
저는 기대감이 컸었지만..기대없이 보면 나름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윌페럴 의 에브리씽 머스트고 (2010)  정말 좋아합니다. 맥주가 땡기는 영화죠.. 그 영화 거의 마지막 부분에 흘러 나오는 더밴드 의 < i shall be released > 이곡도 자주듣게 됬죠.  주성치 영화는 지금 봐도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흑백영화처럼  
정말 이영화보고 ...오랜만에 아..거대한 쓰레기를 보았구나 싶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났음 ;; 설마 설마 하면서 끝까지 봤음 ㅋㅋㅋㅋ
3 도성  
영화란게 보는 사람마다 느낌이 천차만별이라서 까기가 조심 스러웠는데.. 흑백님 댓글보니 사이다 한잔 마신것같아요 ㅋㅋ
12 gaeul  
코믹물도 좋아하긴 하지만 이렇게 유치한 영화는 간만이네요
초반엔 그러려니하고 보다가 15분 정도 됐을 땐 너무 짜증나서  휴지통으로 보냈습니다
3 도성  
잘하셨어요~~  뒤로 갈수록 심해져요 ㅎㅎ
8 Harrum  
유치하다는 평가를 보니
양자얽힘처럼 볼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