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티 (2019)

영화감상평

세레니티 (2019)

3 도성 2 1033 1 0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영화인데.. 나는 볼만했다.

폴리어스 라는 작은 섬에서 관광객에게 낚시 배를 태워주는 일을 하는 존 이 주인공이다.  존은 어떤 거대 참치에게 이름까지 지어주고, 그 놈을 꼭 잡아야 된다는 좀 이상한 집착을 보인다. 미국 관광객 두명을 태우고 낚시를 하다가도, 직감적으로 그놈이 걸렸다며,손님 낚시대를 빼앗고는, 칼로 방해하는 사람을 협박하며,그 참치에 대한 집착을 보인다.   그는 술을 좋아한다. 꿈속에 아들이 나타나는데.. 아이가 물에 빠져 죽은 사연이 라도 있나? 라는 생각이든다.  그는 현재 혼자살고, 이웃에 좀 늙었지만 이쁜 과부를 달래주고..돈도 받고 그렇게 서로 의지하고 산다. 은행에서 빚을 지고 구입한 보트가 유일한 밥벌이 수단이다. 그의 경제사정은 좋지  못하다.

그러던 어느날 전부인 카렌이 찾아오면서, 천만불을 줄테니, 자신의 남편을 죽여 달라고한다.  그녀의 남편 프랭크는 자산가다. 그녀는 그의 음주폭행에 못견디겠다,그리고 존 과 카렌사이에 낳은 패트릭이 원하는 일이다. 패트릭이 당신의 이야기를 지금도 다 듣고있다는 이상한 말을 한다.



스포주의

결국은 It쪽에 두각을 보인 천재소년 패트릭이 만들어낸 가상의 세계였다. 존은 패트릭을 마지막으로 본게 세살 때였고, 그이후 이라크 전쟁에서 이미 죽었다. 패트릭이 아빠의 그리움으로 만든 가상세계는 결국 아빠의 빈자리에 대한 슬픔이 느껴진다.   현실의 계부인 프랭크는 건설업자였고,엄마를 항상 폭행했다. 그런 소리를 들으며 패트릭은 방문을 잠그고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했다. 모든것이 패트릭 마음대로 돌아갔다. 존에게 참치가 아닌 새로운 충동거리를 던져준다. 그리고는 NPC를 통해서 프로그램된 아빠를 시험하고 지켜본다. 엄마를 통해서 살인을 의뢰하자 씨알도 안먹힌다. 패트릭이 원한일이라는 말에 아빠는 결심이선다. 하지만,창조주 패트릭은 자꾸 방해를 하며, 계속 아빠의 진심을 지켜본다. 존에게 참치라는 그 충동은 패트릭이 프로그래밍한 최대 설정치의 욕망이었다. 그 욕망을 포기하고 자신을 위해 살인을 결심하는 아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칼을들고,방을나가서 프랭크를 죽인다.  아마 아빠가 있었다면,이렇게 해줬을거야 라는 확신이 든것같다.  영화가 좀 허탈한것도 사실이다.. 몇십년전 영화인 짐캐리의 트루먼쇼 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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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7 Harrum  
앤 해서웨이만 아니었다면 그럭저럭(?) 봐줄 만한 영화였어요.
3 도성  
전부인.. 포스터에 여자 말하는 거군요 그러고보니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연기가 좀 쳐진 느낌이 들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