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씨 (2014)

영화감상평

블랙 씨 (2014)

2 도성 1 508 0 0

재밌는 잠수함 영화다. 세월호인양 하듯이 난파선을 찾아 인양하는 회사에서 30년간 일하던 로빈슨(주드로)는 더는 잠수함조종사는 필요치않다 인양사업이 바뀌고 있다며 회사에서 짤린다. 이혼후 전부인은 부자집 남자랑 사는지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데 자신은 직장까지 잃고 아들을 먼발치에서 봐야하는 처지다  그러던중 옛날 직장동료 들과 만남에서 돈이되는 정보를 듣게되고,친구중 한명인 다니엘은 그일에 돈을 대줄 사람을 구했다며 만남을 주선한다   으리으리한 저택에 그가 돈을 대주기로하고,그렇게 일이 진행되는데..  그 일이란 히틀러가 소련에 차관을 요구해서 스탈린이 금괴수톤을 유보트(잠수함)에 실어 보냈는데 금은도착하지 않았고 그후 독일은 소련과 전쟁을 벌였다. 그후 70년정도 바다에 묻힌잠수함을, 로빈슨이 짤린 그회사가 유보트의 위치를 찾은것이다. 그곳은 조지아 와 러시아의 바다소유권 분쟁지역이라 들어갈수없다. 비밀리에 진행해야 하는것이다.물주의 돈으로 아주낡은 러시아제  잠수함을 하나 구하게되고, 현역에서 은퇴하고 폐지를 줍거나 다른일을 하던 사람들을 모은다. 영국사람 반 러사아사람반  으로 꾸려지고,노숙자 처지인 18살소년 토빈을 로빈슨이 같이 데리고 타게된다. 잠수함에 탄 사람들의 목적은 돈이다. 계급체계가 있는 군인도 아니고, 영국 사람 과 러시아사람간의 갈등이 생기기시작한다.


스포주의


결국 사람들의 갈등으로 폭력사태가 벌어지고, 잠수함내부가 폭팔하는 사고가터진다. 그 폭팔로 잠수함의 구동축이 고장나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태가된다  다행히 근처에 유보트가 있는걸로 탐지가되고,같은 모델인 유보트의 구동축을 떼어와서 연결하면 잠수함을 다시 가동시킬수가 있는 희망이있다. 잠수부 3명이 유보트를 찾아나가게되고,찾는다. 내부에 들어가서 구동축 과 금괴를 가득실어서 와이어로 끌어당기지만, 금괴가 무거워 힘겹다. 금괴를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한다. 구동축은 그들의 생명과도 같기 때문에,두마리 토끼잡다가 다놓칠수있다. 하지만 로빈슨은 실제적으로 함장같은 위치인데 금괴를 포기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고,결국 잠수부 한명이 희생이된다. 구동축과 금괴는 잠수함으로 들어왔다(이부분 연결이 좀 매끄럽지 않은 연출이 보인다 뭔가 짤라먹은듯한)  

여기서 반전이 일어난다. 일을 주선했던 다니엘은 사실 오고라해양(로빈슨 짤린 회사) 와 다 짜고 속였다고 고백한다.  금괴를 들고 올라가는 순간 해양법으로 잡을려고 위에서 대기중이고, 회사와 조지아 사람들과 이미 거래가 다되어있고 그냥 일할 일꾼으로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금을 대줬던 사람도 실존하지않는 언기자라고했다.  다니엘은 모두를 속여온것이다.

연결한 구동축은 다행히 작동을한다. 그대로 올라가면 살수는있다. 하지만 로빈슨은 항로를 바꾼다. 금괴를 포기할순없는것이다. 사람들은 금괴에 눈이 멀었다고 일단 살고봐야된다고 만류하지만, 잠수함은 위험한 지형의 항로를 향해가다가 파손이되어, 깊은 심해로 빠져든다. 압력으로 잠수함 내부에 물이 차오른다. 영화내내 이상하리만치 로빈슨이 챙겨주던 18살 토빈 과 승무원 한명에게 탈출복을 입히고 올려보낸다. 엔딩은 나도 예상했던건데, 로빈슨은 탈출복에 금괴를 넣어 올려보낸다.   로빈슨의 목적은 돈은 맞지만 부성애에 기인한것이라서, 아마 토빈이 예비아빠 라는것을 알고 자신과 같이 되지않길 바래서,끝까지 챙겨준것같다. 또 젊은 나이에 상관도없는 곳에 끌고온 책임감도 있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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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2 문돌  
주드로가 주인공이군요 잠수함 관련 영화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면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