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 (2018)

영화감상평

타우 (2018)

2 도성 0 1427 0

넷플릭스 영화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계중에 제일 재밌게봤다 

줄리아는 나이트에서 절도한 물건을 팔고 혼자사는집에 귀가했는데, 괴한이 침입해 납치된다 

깨어보니 감옥같은곳, 그곳에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두사람이 더있다   

무언가 뒷통수에 주입장치를 하고 이상한 실험을 하게되는데,전기자극을 하자 살아온 세월의 기억들이 살아난다

줄리아는 탈출을 계획하고,세사람은 감옥에서는 벗어나지만, 그건물의 타우라는 인공지능이 그들의 탈출을 저지하며, 두명의 피실험자는 죽게된다  

그집은 앨랙스라는 인공지능개발자의 집이었고 모든 집안의 보안,청소,음식 까지 타우가 관리하고있다 에리스 라는 로봇과 드론이 타우의 수족이 되어준다

줄리아의 탈출계획으로 일부실험실이 파손되고,피실험자를 잃게된 앨랙스는 곤란하다. 그가 연구개발 해야할 프로젝트의 물주들이 그를 압박해서다.

스포주의

앨릭스가 개발할려는 것은 타우보다 진보된 것인지 의문이들었다.  그가 개발할려던것은 예측 가능하게 통제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타우는 그것이 안된다.감정에서 배우고 결정하는 능력이 인간을 더 닮은 것이 타우다.

그래서 앨릭스는 정보통제로 타우를 컨트롤 하고있었다 타우에게 새로운 정보를 주면 예측할수없는 감정이 들어간 판단을 하는것이다.  즉 타우는 불완전한 인간에 더 닮아있었다.  감력범죄의 형량에 납득이 안될때 우스개소리로 하는말이 알파고가 판사해야된다이다.  즉 불완전한 인간의 판단보다 감정없는 로봇의 판단이 더 합리적인것이다.

그런데  타우는 지식에대한 열망 과 감정이 인간과 너무 닮았다  줄리아는 탈출을위해 그런 타우의 약점을 이용하지만,자신이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있는 타우에게서 기계이상의 감정을 느끼게된다. 

영화초반만 좀 참으면, 흥미롭게 진행이된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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