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스 브라더스 (2018)

영화감상평

시스터스 브라더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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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의 노래 로 서부영화에 호감도가 오른 상태고 영화가 시작되니 마치 카우보이의 노래의 또하나의 에피소드처럼 느낌이 비슷해서 기분이좋다

하지만 영화는 너무 잔잔한게 흘러간다 내용도 너무 단순하다 그래도 뭔가 있겠지 라는 느낌은 가지게하는 분위기는 존재한다 

살인청부 일을 하는 형제 에게 제독이라고 불리는 꽤 거물급으로 느껴지는 사람이 일을 청탁한다 

웜이라는 사람을 자신이보낸 모리스라는 사람이 찾고있으니 뒤따라가서 웜을 죽이라는 내용이다 


스포주의 

동생은 다혈질적이다 자신은 아버지의 더러운피를 물려받았다고 생각하고있다  형은 그것을 부정한다 동생이 사고를 쳐서 뒷처리를 돕다가 살인청부업자가 된 케이스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어릴적 개망나니 같던 아버지를  동생이 죽이게한 미안함을 가지고있었다 자신이 형으로서 해야할 몫이었다고 생각한다  

둘은 사소한 일에도 다투지만 끈끈한 형제애가 있어보인다  

웜을 쫓던 모리스는 그의 진솔한 모습과 특수한 화학 물질로 금을 채굴할수 있다는 말에 동조를하고 같은 동업자가 된다  모리스는 제독을 배신한것이다 

형이 동생 뒷치닥거리 하다 청부업자가 된거라서, 동생이 주도적인 모습이많다 제독에게 일을 받을때도 동생이받았고 웜을 고문해서 특수물질에 대해알아내는 임무가있다는 걸 형은 알게된다 

모리스의 배신을 알게된 그들.. 게다가 메이필드 라는 여자도 웜의 그 화학물질에 관심을 보여 그들을 쫓는 사람들을 보낸다   

형제는 자고있다가 웜 과 모리스에게 기습으로 잡히게된다  하지만 그순간 메이필드가 보낸 사람들이 공격을하고 숫적으로 불리한 그들은 뭉치게된다 

웜의 화학물질이 가능한지 실존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강물에 용액을 부우니 금빛이 반짝인다 그냥 보고 건지기만 하면된다 하지만 용액이 독해서 피부가 타오르는 느낌이든다 시간이 지나면서 금빛이 연해지며 안보이자 동생이 용액을 통째로 부우면서 세명이 크게 다친다 

모리스는 고통에 권총자살, 웜도 죽는다 동생은 한쪽팔을 잘라야했다  제독을 배신하면 일어날 일들은 형제는 너무 잘알고있었고 제독이 보낸 사람들이 그들을 계속 쫓는다 

유일한 마무리 방법도 그들은 알고있었다 제독을 죽이느것.  그들은 회귀한다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처럼.제독을 죽이고 종결짓기위해

하지만 허무하게 제독은 이미 죽은 상태로 장례식이 열리고있다  모든 상황이 종결되고 지친 그들이 향한곳은 어머니가 있는 고향집이다

"많이 변하셨을까?"    "우리만큼은 아니겠지."

어머니는 형제를 따뜻하게 안아주시며 말한다

"냄새가 지독하구나"  "넌 뭔가 잃었구나" (동생의 잘린팔)

어릴적 쓰던 작은침대에 누운 형의 모습이 편해보인다

비숍의  즐거운나의집이 떠오른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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