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팽 (2018)

영화감상평

화이트 팽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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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생 미국작가 잭 런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3D 애니메이션이다  외국에서는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잘알려진 이야기같다  한국에서도  90년대 늑대개 라는 영화가 인기를 끌었다 

실사 와 애니의 느낌을 동시에 잘살렸다 동물의 움직임은 리얼해서 감탄이 나온다  

아빠 늑대개와 같이 살고있는 어린 화이트팽  그들이 살고있는 땅은 추운날씨로 척박해서 먹이 구하기가 쉽지않다 게다가 맹수의 공격으로 부터 화이트팽을 지키려다 아빠는 다리를 다친다 

아빠는 썰매를 끌다가 도망쳐나온거라서 인간과 생활을 한적이있다  배고픔에 근처 비박을 하고있는 인간에게 다가간다 보안관이 죄수를 연행하다 쉬는 중이었고 다리를 다친걸보고 고통을 줄여줄려고 죽일려다 새끼(화이트팽)가 있는걸 보고 안죽이고 먹이를준다  

하지만 먹이를 물고 돌아가던 부자에게 야생 늑대들이 달려들고 먹이도 뺏긴다

할수없이 아빠는 도망쳐나왔던 원주민 마을로 돌아가고 거기서 썰매를 끈다 화이트팽도 성장하면서 일을 배운다

그 땅에 오랫동안 정착해온 원주민들은 그땅이 450달러에 금광개발자 에게 팔렸다고 떠나라는 말을 듣게되고 족장은 우리가 500달러에 사겠다고한다 

가죽장갑을 팔아서 돈을 모으기로 마을사람들은 합심한다   족장은 사냥을 하러 멀리 숲으러간다 하지만 그곳의 주민에게 사냥을 허락맡기위해 아빠를 주게되고 화이트팽은 아빠와 이별을한다  

장갑을 팔기위해 족장은 사람이 많은 지역으로 가면서 화이트팽을 데려간다  거기서 큰개가 싸움을 걸었는데 화이트팽이 가볍게 제압한다 

그모습을 지켜본 사람이 투기견으로 쓴다며 족장에게 화이트팽을 팔라고 500달러를 제안 하지만  거절한다 

결국 그 사람들은 포기하지않고 족장의 장갑판돈을 훔쳐서 팔수밖에 없게끔 해서 화이트팽은 투기견이 되어버린다 


스포주의  

화이트팽은 싸움을 잘해서 명성이 높아진다 

돈을 걸고 개싸움 시키는것이 불법인지 화이트팽과 인연이 있던 보안관이 투기견 도박하는곳에 들이닥치지만 악당으로 부터 부상을 입는다 

보안관의 집에서 머물게된 화이트팽  둘은 옛날 인연이있음을 알아챈다 

악당들은 개를 돌려받기위해 보안관을 습격하지만 화이트팽이 목숨을 구해준다 

보안관 부부는 고향으로 떠나면서 화이트팽을 데려갈려다가 그냥 보내준다 

스토리는 고전명작 이니 논할것은 없고, 애니도 잘 연출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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