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2018)
1탄을 나름 재밌게 봤는데 2탄은 죽을썻구나..
잭블랙을 닮은 소니 라는 애가 주인공이다
영화 초반은 재밌다 슬래피가 부활해서 가족이되고 싶어 아이들을 돕고 집중이된다 잭블랙은 언제 나오나 기다려지기도 하는데 영화가 중반을 넘어서면서도 잭블랙이 안나오니까 뭔가 이조합으로 끝까지 가나? 라는 생각이든다
슬래피가 할로윈 장식들을 주문으로 살리면서 영화가 산만해진다 돗때기시장 처럼 정신이없다 1편에서 봤던 장관이니 새로울것도 없고 전편처럼 개성있는 요괴도 없다 젤리곰은 좋았다
스포주의
기다리던 잭블랙은 더 살이쪘고,대부분 이렇게 특별출연 하게되면 아우라를 내뿜으면서 짧지만 굵게 나오는데 그냥 더 살쪄서 나와서는 요괴로 변신했던 월터아저씨가 돌아온게 더 반가울정도로 그냥 잭블랙은 묻히고 이럴거면 왜나왔나싶고 그와중에 3편 나올것같은 결말을 짓고 끝난다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