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7호 (2008)

영화감상평

장강7호 (2008)

1 도성 2 392 0 0

나는 주성치팬이다  그의 영화를 보며 자라왔고 못본 그의 영화를 비디오대여점 에서 찾으면 보물을 발견한듯 빌려서 보곤했다 

사실 주성치는 구십년대 한국에서 태풍처럼  홍콩영화붐이 불었을때의 평가는 마이너급이었다 

홍콩영화의 느와르 장르 (영웅본색) 과 성룡 이연걸 등의 액션영화가 메이저급이었다  홍콩 사대천왕에 그의 이름은 빠졌고 주성치를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그만큼 매력적인 홍콩 배우들이 많았던 시기였다

주성치의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매니아가 되던가 취급도 안하던가 뭐 이런느낌이랄까?

팬이라고 자처하지만 파고드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그가 영화에서 보여지는 거의 마지막영화로 알고있다 이후 그는 감독활동을 하고있다 

장강7호에 주성치가 출연은 하지만 비중은 그리많지않고 그와 평생을 함께한 오맹달 위치에 본인이 들어간 느낌이다 

실제 나이는 대충 사십대후반쯤 인것같은데 많이 늙었지만 식신에서 워낙 백발이 잘어울려서 멋있어보인다 

영화에 출연하는 아들이 사실 여자아이 라고한다 남자아이로 분장을 시킨것이고 다른 학생들도 성별을 바꾼 애들이 멏몇보인다 

예전에 봤지만 다시보게됬다 

소림축구나 쿵푸허슬 패러디 장면도 나오고  그때 출연했던 배우들도 보였다 

내용은 단순하고 신파극에 가까운데  가난하지만 ㅇㅇ 는 하면안되 라고 입에 달고 사는 아빠가 교육에 욕심을 내서 좀사는집 애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에 보내고 거기서 엄마도없이 꽤쬐쬐 하게 다니며 괴롭힘도 당한다 

아빠가 돈이없어서 맨날 줏어오는데 이상한공을 선물로주고 그공에서 강아지같은 외게인이 나오면서 벌어지는 영화다 

똥만드는 기계인줄 알았지만 신통한 능력도있다 


스포주의  

그 신통한 능력으로 막노동하다 추락사한 주성치를 살리고 인형이되어버린다 

주성치의 여선생과 로맨스는 끝에가서 잠깐나오는데 그것도 안먹힌다  

여성과의 로맨스도 더이상 못하고  오맹달같은 위치뿐이라면 감독이나 할래 이뜻인가 ? 그를 영화에서 접하기는 힘들것같다 그의 근황모습은 더 늙었으니.. 환갑이 다됬지   박수칠때 떠나는것도 좋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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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 ashtt  
저도 주성치팬이라 반가운 마음에...
장강7호는 오랜만에 주성치 출연작을 발견하고 구입했다가 출연분량때문에 실망했었던 영화로 기억하네요.
감독 주성치보단 배우 주성치의 팬이기에 저는 여전히 출연작이 더 나와주었으면합니다.
2 도성  
반가워요~ 저는 팬은 맞지만 약간 과거형이긴해요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좋아한 배우가 없으니..  출연작이 나오면 챙겨봐야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