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씽 투 루즈 (1997)

영화감상평

낫씽 투 루즈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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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치관이 다른 두주인공이 우연히 엮이면서 벌어지는 로드무비이다.

어느정도 사회적 성공을한 팀 로빈스  와 자신이 가진 능력에 비해 기회를 찾지못해 방황하는 마틴 로런스..

팀 은 부인이 바람피는 장면을 목격하고 또 그상대가 자신의 회사 사장이라는 증거를보고 눈이뒤집혀 집밖을 나온다 

그런 시한폭탄같은 남자의 차에 마틴은 권총을 들고 돈을요구하며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스포주의 

설정자체가 재밌고 능청스러운 연기에 꽤 즐길수있다 

눈이 뒤집힌 팀 에게는 차량강도의 총도 협박도 무섭지않다  둘은 자연스럽게  돈 과 복수 라는 목표가 다르지만  사장회사의 금고를 털자고 합심한다

진짜 백인 흑인 강도콤비가 그들을 쫓으면서 긴장감을 더한다.

돈이 있다고 꼭 행복할순 없지만 돈이없으면 불행해지기 쉽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 과 성공을 향해 달린다 

마틴은 너무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는 강도나 하고 다닐 사람이 아니지만 직장을 못구하니 총을든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사장의 거액의 돈은 그들손에 있다  오십대오십 나누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팀의 부인에 대한 오해가 풀린다

팀이 본 침대의 여자는 부인이 아니라 처제와 그녀의 약혼남이였다  사장의 증거라고본 뺏지는 전에 놀러왔을때  두고간걸 자신이 거기 둔것이다 

한마디로 부인은 바람을 핀것이 아니다 그러면 팀은 복수라는 의미가 사라진다 그래서 돈을 금고에 다시 돌려주겠다고한다 

마틴은 화내고 갈등하다 그러라고 포기해준다 

사실 마틴은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던거다  그래서 포기 할수있던것이고  

최고의 해피엔딩이 아닐까싶다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가고 팀은 마틴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면서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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