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고코로 (2017)

영화감상평

유리 고코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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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너무 많아서 조잡해보일수도 있으나 그것을 뛰어넘는 메세지가 있고 연출이 잘되어서 수작이라고 말해도 될것같다   

초등학교때를 떠올려보면 애들이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좀 안되는 애들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코드가 다른것같은 그애들이 나쁘다 이상한사람이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어릴때 분명 보편적인 아이들과는 다른 모습과 정서가 느껴지는 애들이있다 어릴수록 본능이 잘드러나고  성장하면서 그모습들이 철이든다 라는 말로 사라지거나 감춰진다  하지만 본능은 내제되어 있는 채인것이고 성인이되어  법이라는 규제속에 가면을 쓴채 사회속에 섞인다 

차라리 깡패나 양아치처럼 겉으로 드러나는것 보다 속을 알수없는 사람이 더 무섭다 

어린시절 부터 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 소녀는 마음을 의지할곳을 찾지못한다  그러다 사람을 죽이는것에서 처음으로 기쁨과 비슷한 느낌을 받고 그것을 자신만의 유리 고코로 (의지할것) 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스포주의 

현재와 과거가 교차되는 영화는 자칫 지루할수있다 아무리 영화라도 과거설정은 지난시점 이니까 흥미도가 반감된채 다가오는건 사실이다  이영화는 주인공이 비밀노트를 읽는 형식으로 과거씬을 보여주면서  영화전체에 깔린 과거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게 연출됬다 

사람을 죽이는데 기쁨을 느꼈던 여자.

그리고 그여자가 일부러 죽인 살인을  자신의 잘못으로 죽었다고 생각한체  인생을 포기한 남자.

세월이 흘러 그 두사람은 우연히 만난다 

사실 그여자는 그남자를 죽일 타이밍을 노렸지만  자신의 살인으로 인생을 망친 남자라는걸 알았을때 그녀도 죄책감이라는 것이 생긴것같다

그리고 그남자는 교사를 꿈꾸던 바른생활 사나이 에 다정다감형이다  그로인해 그녀의 어긋난 유리고코로 가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사라진다

하지만 그녀의 악행이 담긴 노트의 내용은 심성고운 남자도 받아들기이기 힘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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