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2015)

영화감상평

하트 오브 더 씨 (2015)

1 도성 0 1505 0

땅속에 기름이 있다는걸 모르던 1819년 이야기다

고래기름에 불을 붙여 밝히고 기계를 돌리던 시절 고래기름은 귀한 자원이었고 그것은 돈이되는 산업이었다

베테랑 1등항해사와 금수저 선장이 이끄는 배는 고래기름 2천통을 목표로 출항을한다  

그 배에 승선했던 신입선원 14살 꼬맹이가 늙어서 그애기를 듣고싶어 찾아온 소설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굉장히 잘만든 영화다  cg가 정말 자연스럽다  위화감이전혀없다 스토리좋고 몰입도높다

스포주의 


금수저 물고 선장된 사람이 악역일거라 생각했지만 멋진놈이었다

1등항해사는 거의 완벽한인간 강인한사람 으로 나온다여자가보면 눈에서 하트나오겠더라

욕망에 대한 경고성 메세지가 있는것같았다

보통 고래보다 엄청큰 괴물고래가 그들을 끝까지 죽음의 그림자처럼  따라붙는다

영화가 끝날때쯤  땅을팠는데 기름이 나왔대요 믿어져요? 라는 대화내용이 나온다  

땅속기름도 무분펼하게 파다가는 괴물고래같은 댓가를 치루어야 할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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