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인 (2018)

영화감상평

브레이킹 인 (2018)

1 도성 0 1960 0

평점은 대부분 낮던데

개인취향으로 한정된공간 하루동안 벌어지는 영화를 좋아해서 난 잼있게봤다

일단 금수저다 으리으리한집 상속녀에 금고돈따위 쿨하게 포기하는 뭐 그정도 레벨이다

악당들 캐릭터가 뚜렸하다  리더 나쁜놈 모자란놈 이상한놈  근데 대부분 조금씩 모잘라보인다  리더도 꼬맹이한테 총이나 겨눠지고 말이다 


스포주의


악당다운 장면은 부동산중개업자 죽일때 랑 자기편 총으로 쏴죽일때  이부분 뿐이다 

보고있으면 피해자인 가족걱정이 아니라 악당들 연민이 느껴진다  그돈가방만 가지고 나가면 새인생이 펼쳐지는데 뭐가 그렇게 꼬이는지 

조금만 더 악당이 모잘랐으면 나홀로집에 후속편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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