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임 2017 (요즘 내가 걸리는 영화는 으째 ㅡㅡ;;;;;)

영화감상평

블레임 2017 (요즘 내가 걸리는 영화는 으째 ㅡㅡ;;;;;)

3 선우파피 3 2048 0

자유영역인지 감상평인지 늦었지만 재미있게 본영화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상당한 퀄리티와 탄탄한 구성이였고, 또한, 호텔 아르테미스와 배경이 비슷해서 상당히 열심히 본 것 같읍니다.


미래라는 설정과 일어날수도 있는 일들, 인간이기에 가져야할 자유의지와 노력, 비록 블레임은 애니지만 한번쯤은 보시라고 이야기 드릴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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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이 토랜트를 통해 배포하시지만 구할수있으면 넷플릭스 영상으로 보시는게 좋읍니다. 영상이 쩔거든요.

대충의 줄거리는 기계가 도시를 증식시키는 세상에서 기계를 조작할 수 있는 키를 잊어버린 인간이 기계에 대항하며 살아가는 와중에 줄루라는 주인공이 키리이라는 인조인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느낀점은 앞으로 이런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다 였고 보는 도중에 자막이 이상한건지 이해가 잘않가는 부분도 있어서 3번정도 정감 했읍니다.

요센 시네스트 간혹 들리면 영화 정보를 얻어갈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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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M 再會  
애니 소올찬(?)하네요....  간만에 재미있게 봤습니다.
실사를 해도 될만큼 구성이 아주 좋네요....
3 선우파피  
네 그렇죠. 영화라는게 생각이 좀 많아져야 감상이라던지 생각을 하게되지요.
하튼 기다리시는 영화와 기다리는 영화가 같다는건 공감하게됩니다.
참 올리신 글중에 알리타가 있던데요 내년 2월 28일인가로 2달 밀렸답니다.
바쁘신데 찾기힘드실까바 알려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3 선우파피  
뉴스에 보니 이제 시속이란 단어도 무색해질만큼 열차가 빨라지고 스마트폰도 렌즈 5개가 달린 카메라 ㅡㅡ;;;
접는 화면에 ㅡㅡ;; 당시엔 최첨단인데 지금은 적응이 않되는 1인입니다.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1차부터 3차 산업시대 향수가 회귀될지 의문입니다.
점점 개인 주의로 가는 추세라 우리 다음 세대엔 과연....
답은 나와있는데 하라는 넘들이 문제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