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22 박해원 영화감상평 0 2103 1 2018.08.22 20:45 항상 과도기에 살고 있는 우리. 격동의 시대속에 애국과 편 가르기를 착각하는 무리들의 흥망성쇠를 윤종빈의 예리한 감성으로 담았다. 물론 액션 한방울 없이 극장의 긴장감을 조성한 건 높이 사지만 그 때문에 너무 진중하고 숙연해지는 감도 없진 않았다. 그래도 시사하는 바가 큰, 이 시대의 젊은이 즉 동년배들에게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1 느낌 Author 33 5 Lv.22 22 Rabun 로열(4등급) 89,415 (74.1%)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3 04.22 쿵푸팬더4... +5 04.11 골드핑거.. +6 04.01 고질라 X 콩 +6 03.11 가여운 것들 +2 03.03 장인과 사위... + 커뮤니티인기글 +69 3일전 결혼상대 랜덤 실제 "통일교" 합동 결혼식 현장 +30 2일전 스타벅스 근황 +6 1일전 저작권 관련해서 글이 며칠 간격으로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9 1일전 와~~~~ 제정신인가요..? +14 2일전 갈수록 충전해야 하는게 늘어납니다 +27 22시간전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1분 51초 부터 엄청 웃겨요) *^^* Previous Next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