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영화감상평

공작

22 박해원 0 2093 1

항상 과도기에 살고 있는 우리. 격동의 시대속에 애국과 편 가르기를 착각하는 무리들의 흥망성쇠를


윤종빈의 예리한 감성으로 담았다. 물론 액션 한방울 없이 극장의 긴장감을 조성한 건 높이 사지만
 

그 때문에 너무 진중하고 숙연해지는 감도 없진 않았다. 그래도 시사하는 바가 큰, 이 시대의 젊은이


즉 동년배들에게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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