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

[레드 스패로, 2018] 강렬한 카리스마 첩보물 스파이 스릴러 /추천

1 냥꼬늬 1 1195 1 0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콘스탄틴]  [나는전설이다] [헝거게임]에
이어 이번에 [레드스패로]를 만들었다!
     

 

드스패로 소설 원작으로, 소설을 읽은 분들은 영화가 다소
설명이 많고, 실제 사건은 축소하여 실망스럽다는 평도 있었지만,
소설을 읽지 않은 나는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

 

왜 제목이 레드 스패로 일까?
러시아 스파이가 스패로이고, 붉은 색은 강렬함의 상징.
주인공인 그녀와 정말 잘 어울린다.

 

 

주인공역이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매력적인 배우
" 제니퍼 로렌스 " 그녀의 연기 변신은 늘 새롭다
운동을 싫어하는 그녀는 먹는 것도 좋아한다는데,
관리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기도 하였다.
사석에서는 약간은 조울증 같은 증상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 엑스맨 - 레이븐/미스틱 역 ] 
온몸에 파란색으로 분장을 하기도 하고, 
그 처연함과 외로움 그리고 방황을
[ 헝거게임 - 캣니스 역 ] 
에서는 화려한 옷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싸움을 피하던 그녀가 어쩔 수 없이 평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변화는 모습들과 진실을 꽤 뚫어 보는 듯한 눈
그리고 청초함이 매력 있었다.
[ 실버라이트닝 플레이북 - 티파니 역 ] 
에선 방황하며 춤으로 온몸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듯한 약간은 삐뚤어졌지만 정열적인 모습을
[ 아메리칸 허슬- 로잘린 역 ] 
은 정치적이고 주목받길 좋아하는 
화려한 연기를 멋지게 해냈다.  
[ 마더- 마더 역 ] 
은 정신없이 흘러가는 스토리에 생명력을 불어 넣을 정도로 
도망치며 절규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좋았던 장면

훈련과정에서 남자훈련생이 겁탁하려고 하자

그를 때렸던 그녀, 훈련생은 국가의 것이고

것을 때린 것은 국가의 소유물을 훼손한 것과 같다는

논리하에 그 남자 훈련생과 성관계를 요구하지만,

그녀는 그가 '권력'을 갖고 싶음을 꿰뚫고 무시하며 농락한다



 

녀는 그 누구도 배신하지 않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엄마를 지키기 위해,
그 모든 것과 싸우고 자신까지 버려야 했다.
이야기 진행박식에 있어 약간씩 지루한 면이 없진 않았지만,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으로 잘 풀어 내었다 생각한다.

 


약간은 블랙스완 느낌이 났는데,
발레하는 장면이 나와서 그랬을 수도 있다.
여자가 주인공인 첩보물, 스파이 스릴러 물로 완벽하다 느꼈다.

약간은 어둡지만, 강렬한 색상, 사운드의 조화와
점점 빠져드는 스토리까지 .. 영화보는 내내 행복했다.

아토믹 블론드가 더 낫다는 평도 있는데,
액션이 밋밋해서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

이 영화만의 색깔과 매력이 충분하다 생각한다.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고, 바랬던 환경이 아닌 곳에서 조차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살 길을 찾아 묵묵히 참고 주변을 경계하며
기회를 노리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모습이 더욱 매혹적인 영화였다 생각한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namy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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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0 사라만두  
모노톤의 색상에서 그녀만이 유일한 색깔이었지요.
나는 전설이다의 여성 버젼으로 먹먹함을 공유하는 듯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