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패, 한기, 이강도 그리고 김기덕 감독님
용패,한기,이강도
그들은 악마가 아니라 불쌍합니다.
인간은 약한 존재
그들은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태어나진 모습대로 사는것
그것이 인생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서 보면 한낫 소꿉장난 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김기덕 감독님
감독님이 그리신 그들의 모습은 결국 본인의 모습이었군요
저는 놀라지 않습니다.
인간이라는 존재 너무나 약한 존재라는것을 알기 때문에
김기덕 감독님의 좋은 작품들을 더 이상 보지 못한다는것이 슬픕니다.
지금까지 좋은 작품 같이 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독님.
죽을 때까지 감독님의 작품은 잊지 못할것입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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