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

킹스맨: 골든 서클 노스포 간략 리뷰

31 벌써아침인가 1 229 0 0

문화의 날을 맞아 간만에 영화관 나들이를 했습니다. 

이번달은 킹스맨, 다음달은 토르 3편이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 롯시에서 또 할인 쿠폰을 줬네요 흐흐)

 

킹스맨: 골든 서클 노스포 리뷰 시작합니다.

 

- 스케일이 커졌습니다. 영국과 미국을 오가다보니 전편보다도 스케일은 커진 느낌입니다.

- 등장하는 요원이 멋집니다. 킹스맨의 슈트는 여전히 간지 폭발이고요, 스테이츠맨도 멋집니다.

- 미국이 주 배경이다보니 미국 요원들의 활약이 많이 두드러 집니다. (역시 빌 붙으면 그럴 수밖에 없나 봅니다ㅜ)

- 해리가 살아돌아왔습니다. 해리가 살아돌아온 과정도 충분히 납득할 만하고, 또한 해리의 다른 면모도 많이 볼 수 있어 새롭습니다.

- 등장하는 액션들이 괜찮습니다. 액션 씬도 자주 등장하는 편이니 눈요기는 충분히 하실 겁니다.

- 스케일이 커지다보니 확실히 스토리의 정보의 구멍이 많이 보입니다. 매튜 본 감독이 감독판을 내고 싶다.. 라고 인터뷰도 했었는데 충분히 그럴만 할 정도로 스토리가 좀 아쉽습니다ㅠㅠ

- 뜬금 장면과 캐릭터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후 설명은 스포가 될 수도 있어 생략합니다.

- 액션은 화려하고 자주 등장하는 편이지만 전편의 교회 씬과 같은 임팩트가 느껴지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 악당의 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변태적이면서도 매력적이었던 전편의 발렌타인, 그리고 가젤과 같은 포지션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포피 / 찰리)이 있습니다만, 전편보단 매력이 떨어집니다.

- 재밌고 새로운 무기들이 추가로 등장해서 볼만한 눈요깃 거리를 제공합니다.

- 3편이 나온다면 확실히 해리가 주인공이 될 것 같습니다. (3편을 기대해 봅니다)

-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총 평가: ★★☆ (5개 만점)

살아돌아온 해리가 반갑고 멋진 요원들 등장, 화려한 액션 장면들이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전편과 같은 임팩트 있는 장면이나 매력적인 빌런의 부재,

그리고 뭣보다 전편보다 커진 스토리의 구멍들이 아쉬움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 따라서, 스토리만 기대하지 않고 보신다면 다른 부분은 만족스럽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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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막눈  
멋진 감상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