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47미터 (상어 영화) 영제: 47 Meters Down, 2017

영화감상평

(약스포) 47미터 (상어 영화) 영제: 47 Meters Dow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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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 2017년 25주차 (6월23일~25일) 북미 박스오피스 4위 47미터 다운. 24주차 5위 였습니다. 전 주 대비 한계단 지분율을 상승 했습니다. 

 

효율성: 제작비는 5백만불로 북미순위 1위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2억2천만불, 2위 원더우먼 1억5천만불, 3위 카3 1억8천만불과 대조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영화라고 볼 수 있을 듯.

 

스포일러 라고 하죠. 이 영화는 (?)플릭스 유료 채널로 볼 수가 없습니다. (광고가 될 것으로 ? 처리함) 저는 해외 상영 했음. 플릭스 상담센터에 문의 해본 결과 상영계획 없다고 함.

 

즉, 내맘대로 이야기를 공개할 겁니다. 하지만, 다 공개하지는 않죠. 왜냐하면 영화사 또는 배급사가 압력을 행사 할 테니까요.

 

"난 그냥 이야기 관심이 없어." 라면 추천 누르시고 나가셔서 영화를 직접 보시면 됩니다.

 

런닝 타임은 87분 입니다. 상어 우리의 추락으로 인해 고립되면서 벌어지는 영국 제작 작품입니다.

 

영화 배경은 남국의 운치있는 해변. "올라 올라 하와유~" 야자수 아래에서 남자들과 배(18톤급)를 타고 나갑니다. 금발미녀가 주인공 이네요. 한명의 머리색이 짙지만, 자세히 보면 금발 맞아요. (브론즈라고도) 우후 열정적이군요.

 

젊은이들이 늘 그렇듯이 모험을 즐깁니다. 바닷속 산호까지 보이는 연안에 도착. 어패류 피가 섞인 한통을 남자가 선박 영역 바깥으로 즉, 바다에 '깔깔'거리면서 흘려 버립니다. (방만하죠1)

 

2*3*4 미터 크기의 소형의 쇠창살로 보호해줄것만 같은 우리(케이지)안과 로프로 연결된 어선 기중기.

 

'내려갈래 어쩔래' 하다가 기분에 들떠 여자 주인공 2명이 가이드 동행도 없이 겁도 없이 내려갑니다. (방만하죠2)

 

보급형 잠수마스크가 일체형으로 새로 출시 됐군요. 고글과 산소호흡기가 분리된 것이 전형이었죠. 마스크 안에 마이크 내장형이라 본선 남자들과 의사소통이 가능 합니다.

 

영화 1/3 까지 무난히 평화로운 바닷가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상어가 나타나 긴장감을 줍니다. 아직, 수면과 가까운 밝은 곳이죠.

 

현실에서 보기 드문 백상아리 10 미터급 두마리와 2:2 미팅 인가요? 크레이지 한 장면 입니다. 여자 주인공 대사 "크레이지~"

 

두려움이 커진 주인공들은 올려달라고 요청하고 쇠우리가 상승하다 예고된 이해할수 없는 사고로 여주인공 2명을 태운 쇠우리는 해저 바닥 47미터(수심기 부착표시됨) 로 추락 합니다. 잠시 주인공 두명은 기절 사태.

 

여러분 예고편에 속으셨죠? 와이어가 끊어진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게 무슨 복선 상황인가요? (중후반부 와이어 가닥이 끊어지는 것은 나오네요. 남자들의 범죄의도 해석용 복선인듯 해요.)

 

영화 중반부터 상어 때문에 긴장도가 커집니다. 수심 47미터라 낮 인데도 어두워서 공포 효과가 증가하네요. 여기서 관객들은 누군가에 기대고 싶어 합니다. 이 찬스를 놓치지 마세요.

 

결국, 한명은 희생되고, 한명은 구조가 됩니다. 영국 영화의 특징인가 봐요. 작중 주인공의 상상이 투영이 되는 장면이 있거든요. 길게 설명 안 합니다.

 

이야기 끝 : 감상평

 

감독이 2가지 방향을 다 찍어 놓고 아까워서 합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관객의 감상 의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도 있다는 뜻 이겠죠?

 

어떤 이유든지 출혈은 여러 종류로 시작 됩니다. 긴장감 있고 볼만한 영화 입니다. 북미 순위 상위 1~3위까지의 제작비는 1억대 이상이면서, "47미터 다운" 영화는 5백만불 입니다.

 

상어 연구소 1 :어류 학자에 의하면, 상어는 먹잇감으로 육지동물의 피성분에 대해서 호응도가 어류의 혈흔에 비해 현격히 떨어진다고 하던데 말이죠.

 

상어 연구소 2 : 실제로 상어 퇴치를 위해 상어사체 액기스가 유효하다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모든 상어 개체에 효용이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주먹만한 액기스를 터뜨리자 순식간에 상어 군체들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생명 보호 본능이 작동한 것이겠죠.

 

 

상어 입장에서 제사상 상어 고기 올리는 인간이 더 무섭지 않을까요? 인간 여러분도 자연의 한 생명체 라는 것 잊지 말고, 상어의 생태를 이해하고 행동하길 바라면서 감상평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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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모르지  
재미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