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영화감상평

박열

22 박해원 2 2263 0

필사즉생 필생즉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나라 잃은 민족의 애환과 군국•제국주의속

 

주입되고 강요받은 이데올로기의 폐해를 날것으로 보여주는, 깨어있는 역사극. 비록 중반부가

 

필요 이상으로 진중한 탓에 늘어지는 경향도 있었으나 이후 전개되는 달콤씁쓸하고 모순적인

 

연출은 그 부분을 십분 커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잊지말고 되풀이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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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0 사라만두  
음 좋네요 느낌
역시 이준익! 인가요 ㅎㅎ
22 박해원  
기복은 있지만 이준익 역시 자기 색깔이 확실한 거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