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영화감상평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5 쉬딩크 1 36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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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보고 왔습니다


6년만의 후속작이며 조니 뎁의 잭 패로우

시리즈 중 가장 멋진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제프리 러쉬의 바르보사

그리고 이번 시리즈의 최고 기대주인 하비에르 바르뎀의 살라자르

후기를 말씀 드리자면 이건 아니네요

예고편에는 살라자르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본편에서는 불필요한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밀려서 그냥 병풍이 되어버리네요

영화중 최악은 스포라 말씀을 못 드리지만 완전 어이상실입니다

해적 영화에서 신파 찍네요

안톤 쉬거로 변신해서 다 죽여버렸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예전 스파이더맨 3 생각나네요

베놈, 샌드맨, 고블린까지 상대하느라 이것도 저것도 아닌 진짜 맛없는 잡탕밥이 되어 버렸던...

그냥 살라자르 스토리만 중심으로 밀고 나갔으면 괜찮았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OST를 극장에서 들어서 그거 하난 좋았습니다

엔딩 크레딧 후 추가영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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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발란스  
저도 보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