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우 - 화엄경 4 이강도 영화감상평 0 1978 0 2017.05.03 18:20 세상은 자신을 잃어가면서 세상이 되네요. 하늘은 비를 잃고 허공이 되구요. 강은 강을 잃어 바다가 되지요. 꽃은 꽃을 잃어 열매가 되구요. 나는 또한 마음을 잃어 허공이 되었어요. 마음을 잃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탐내고 원망하고 다투는 어리석은 고통의 바다를 헤어나지 못해요 좋아요 멋져요 기뻐요 슬퍼요 힘내요 + 0 느낌 Author 0 0 Lv.1 1 이강도 비회원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 11.10 82년생 김지영 11.10 조커 +5 07.20 [잠긴글] 기생충 +6 07.20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 12.02 Bir Zamanlar Anadolu'da + 커뮤니티인기글 +42 2일전 튤립 가득한 순천만국가정원 +22 1일전 유튜버 복원왕이 컬러로 복원한 조선시대 기생 사진들 +13 2일전 요즘 쿠팡 배송이 좀 이상하군요 +21 1일전 뒤를 조심해야겠습니다 +10 8시간전 오늘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넋두리... +18 13시간전 1899-0127은 스팸입니다 Previous Next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