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로그원 ( StarWars_ Rogue one ). 그들만의 전쟁 혹은 폭풍전야의 작은 파괴....
일단 영화를 감상한 환경은 목동 M2 관 돌비 3D ATOMOS 필름으로 봤습니다.
사운드는 적정하게 베이스와 고음들이 잘 어울려 졌습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스타워즈의 정식 릴 타이틀을 간판에 걸고 나온 작품은 아닙니다. 영화의 시작 시점은 제국군의 '데스 스타' 라는 대 행성 병기가 건조 되기 전의 반란군 과 제국군의
국지전 위주로 영화는 짜여져 있습니다.그래서 대부분 지상전 위주 입니다. 우주 및 대기권에서 벌어지는 공중전은 지상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투가 대부분 입니다.
주인공 과 주인공 주변의 인물들이 의기투합(?) 해서 설계도를 탈취 해서 반란군에게 전달 하기 위한 사투(?) 까지는 , 조금 보면서 뭔가 절절한 느낌은 덜한 듯 보입니다.
각 등장인물들의 동기 부여가 무언가 하나씩 부족 해 보입니다.
무언가 잘 진행이 되어가는 듯 하면서도, 흐름이 끊겨 버립니다. 그리고서는 다른 흐름이 급작스럽게 나타나고, 영화 후반부에서야 그 흐름이 이어지는 느낌이 원활 해 집니다>
진 어소(펠리시티 존스) 를 전면에 내세우고, 주변 인물들을 내세웠는데, 주변 인물들이 갈등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갈등 요소를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국장으로(?) 나오는 오슨 크레닉은 베이더 경이나 총독 하고 뭔가 다툴거 같으면서 다투지도 못하고....
여 주인공 과 남주인공은 합의점 일치 하는데에서 어떤 말도 없이 그냥.. 후반부에 알아서 잘 서포트 하고... 스타워즈를 정말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리고 스크린에 상영되는 첫 스핀오프 라고 하지만, 약간은 실망 할 수 밖에 없네요...
별 다섯개 중에서 3개 반 정도 뿐이 못 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