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가슴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비화. 당시의 참담한 시대상과 인물들의 고충, 고뇌를 날 것으로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비록 영화의 무게감과 색깔 때문인지 정적의 미가 지배적이고 너무 진지해
오글거리는 장면들도 더러 있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와닿은 것 같다. 특히 마지막
백샷의 여운은 심히 오래갔다.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대극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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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비화. 당시의 참담한 시대상과 인물들의 고충, 고뇌를 날 것으로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비록 영화의 무게감과 색깔 때문인지 정적의 미가 지배적이고 너무 진지해
오글거리는 장면들도 더러 있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와닿은 것 같다. 특히 마지막
백샷의 여운은 심히 오래갔다.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대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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