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리뷰 7점) 해롤드와 쿠마 Harold & Kumar Go To White Castle, 2004
처음 시작부터 심상치가 않네요. 정말 재미있는 영화로 기분 전환에 있어서는 안성맞춤인 영화
대충 보면 영화는 싸구려티가 나고 볼품 없어보이긴 하지만 은근히 중독있는 둘의 캐릭터가 영화를 살린다는 느낌?
영화는 대형 사건같은 건 없지만 플랙코미디로써 인종갈등이나 마약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끔 감독의 연출이 돋보였네요
멋진 블랙코미디 로드무비.....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적당히 웃기고 꽤 재밌게 마무리하는 이 영화.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미국영화에 한국계의 배우와 아랍계의 배우가 바보 같고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한
은근히 재미있는 캐릭터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가온 것이 이 영화를 재밌게 만들어 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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