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엠 아이 나는 누구인가!!
얼마만에 감상평을 쓰는지..내가 5~6년전 썼던 감삼평을 다시 되새기며, 그때의 나는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며, 생각하게되어
다시한번 영화를 보면 감상평을 써볼려고 한다.
UHD 40인치 모니터를 지르고 나서뭔가를 해야되겠는데!! 겜을 해도 재미없고, 아 뭐 볼꺼 없나 하다가
후엠아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음 독일 영화로 미국영화만 접해오던 나는 처음에 말투에 이질감이 없지 않아 초반 집중하기 어려웠다.
초반 몰입감이 쩔지 않기에 안볼까도 생각해봤지만, 점점 몰입이 되는 영화라고 해야되나.....
뭐 우선 해킹을 다룬 영화로 초반부 해킹영화 스토리처럼 별반 다를거 없이 진행한다.
헌데 주인공의 속마음이라고 해야되나 그걸 대사로 치면서 영화를 풀어 나가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출이다!
점점 몰입하게 되는 이유는 이 주인공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며 풀어나갈까 궁금증과 함께
결말이 궁금해지는 스토리다. 반전 영화라고 하는순간 반전의 영화의 묘미는 떨어지지만,
반전 좋아하는사람이 딱 반전있는 영화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정보 없이 본다면 더욱 더 재미있는 반전영화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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