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꽃과 부수는 세계.......
덕애니에 대한 항마력을 얻기 위한 첫 도전에 첫 단추를 잘못 뀄다... 공짜표가 아니었으면 쳐다도 안봤을 졸작ㅜ 오글토글의 극을 달리는 전개에 개연성은 개나 주고 뜬금포 노래 하며 복선은 손씻고 물 털듯이 찔끔x2 흘리는 게 전부... 있어보이려고 쓸 데 없이 안되는 영어만 안했으면 좀 나았을 성도 싶은데 현실은 중2 돋는 시나리오에 중딩급 연출, 10대도 아닌 0대를 겨냥한 전체적인 퀄리티. 작화만 존중. 일본이 심히 적나라하고 직접적인 메시지를 좋아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거슨 좀... 제발 일본 더 이상은 이딴 애니 만들어서 안그래도 안되는 영화 산업 더 말아먹지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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