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음은 읽을 수가 없기에 소중한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면 그 소중함을 몰랐을 것이다.
우리가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면 그 소중함을 몰랐을 것이다.
시간은 가고 우리는 누구라도 죽음을 맞는다.
그 죽음이 우리곁에 다가왔을때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읽고 있었다면
죽음이 내민 손을 가볍게 잡고 따라갈 수 있을것이다.
이창동 감독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윤정희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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