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fils
원수를 사랑하라 라고 예수는 말했다.
그 말을 왜 예수라는 인간은 했을까를 생각해본다.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맞는다.
아들은 뭐고 또한 아버지는 무엇인가
인간은 약한 존재다.
죽음도 탄생도 인간에 의해서 결정되는것은 없다.
던지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우연에 의해 결정되는것 뿐이다.
이 사실을 알면 우리는 아들을 받아들일수 있지 않을까
다르덴 형제의 영화는 언제나 강하다.
몇년이 지나 다시 봤을때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을지 모르겠다.
또 그 후 몇년이 지나면.
애플의 제품처럼 언제나 깨끗하고 하나의 정수만을 남기는
다르덴 형제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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