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
요새 한국영화 괜찮은 것들 자주 걸림.ㅎㅎㅎ
그저그런 영화일 줄 알았는데...
유머+스토리+액션+(CG는 고냥고냥 뭐.. 이 정도면 괜찮은 듯.ㅎ)
영화 보면서 몇 번 웃었는지 모르겠음
보는 내내 계속 뭔가 재밌는 상황이 일어남.ㅋㅋ
좀 억지스러운 서열 순위 같은 게 있긴 했지만
그게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드는 데 도움됐다고 생각.ㅎ
코믹 연기, 감초 역할이 필요한 영화엔
유해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영화의 재미가 참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ㅎㅎ
유해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영화의 재미가 참 차이가 많이 나게 되는.ㅎㅎ
주인공 두 사람의 대한 이야기 전개는
처음부터 대충 어떻게 될지 파악은 했지만
뻔하더라도 설레이게 만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듯..ㅋ
처음부터 대충 어떻게 될지 파악은 했지만
뻔하더라도 설레이게 만드는 건 어쩔 수 없는 듯..ㅋ
마지막엔 너무 훈훈하고 기분 좋게 엔딩을 마무리해서
영화가 더 좋았던...
영화가 더 좋았던...
네이버 8.3
적절한 평점이라고 생각.^^;
적절한 평점이라고 생각.^^;
난 이경영을 좋아함.
박찬욱의 '삼인조'에서도 그렇고 이 배우의 연기를 좋아함
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영화/드라마 어느순간부터 보이지 않았지만 요새는 정말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음
'대부'의 말론 브란도처럼 '달콤한 인생'의 김영철처럼 묵직~한 보스 역할도 한번 맡아서 카리스마 뿜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아마 '신세계 2'에서 그 모습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중.^^ㅎ
(ps. 근데 마이크 타이슨인지...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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