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하야오적인 애니, 천공의성 라퓨타
이 작품은 인터넷에 워낙많은 평론과 정보들이 나와 있고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이 손꼽는
명작이므로있어서 다른 잡다한 서설은 지양하고 몇가지만 언급하고자 합니다.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사 : 1986년, 스튜디오 지브리
원작, 각본 :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년도 : 1985년 6월 15일
개봉년도 : 1986년 8월 2일(일본) 42일간 개봉
개봉관수 : 103개관(일본) 관 객 수 : 774,271
가장 하야오 적인 애니메이션..
라퓨타를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 원작, 각본을 모두 담당했고 스튜디오 지브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나온 애니메이션입니다.
보시면 많은 면에서 미래소년 코난과 닮아 있습니다. 특히 인물설정이 매우 흡사해서
흡사 코난의 극장판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영국 웨일즈지방과 탄광촌을 로케이션해서 애니의 사실감을 부여했으며 그의 전작들에
서 보여 줬듯이 기계문명에 대한 비판의식,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공생의식이 잘 나타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하늘에 대한 고도감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고 평가되는 작품으로 그의 작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푸른하늘에 떠있는 하얀 구름은 뜬금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우시카와 토토로의 개봉성적이 매우저조하고 불법비디오로 비디오 대여점에
잠시 풀린적이 있고 해서 개봉을 미루다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역시 흥행성적은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볼사람은 이미 다 구해서 봤고, 안본사람들은 애니메이션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결론이지요.
미래소년 코난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라면, 미야자키 하야오
라는 인물이 어떤 애니를 하는지 알고 싶으신 사람이라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재미있게 봤던 분들이라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과감히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07-11-08 01:08:43 씨네칼럼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09-08-23 02:10:31 씨네리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09-08-23 02:15:08 특집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7-11 05:44:23 씨네리뷰에서 이동 됨]
명작이므로있어서 다른 잡다한 서설은 지양하고 몇가지만 언급하고자 합니다.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사 : 1986년, 스튜디오 지브리
원작, 각본 :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년도 : 1985년 6월 15일
개봉년도 : 1986년 8월 2일(일본) 42일간 개봉
개봉관수 : 103개관(일본) 관 객 수 : 774,271
가장 하야오 적인 애니메이션..
라퓨타를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 원작, 각본을 모두 담당했고 스튜디오 지브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상에 나온 애니메이션입니다.
보시면 많은 면에서 미래소년 코난과 닮아 있습니다. 특히 인물설정이 매우 흡사해서
흡사 코난의 극장판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영국 웨일즈지방과 탄광촌을 로케이션해서 애니의 사실감을 부여했으며 그의 전작들에
서 보여 줬듯이 기계문명에 대한 비판의식,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공생의식이 잘 나타
있는 작품입니다.
특히 하늘에 대한 고도감이 가장 잘 나타나 있다고 평가되는 작품으로 그의 작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푸른하늘에 떠있는 하얀 구름은 뜬금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우시카와 토토로의 개봉성적이 매우저조하고 불법비디오로 비디오 대여점에
잠시 풀린적이 있고 해서 개봉을 미루다가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역시 흥행성적은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볼사람은 이미 다 구해서 봤고, 안본사람들은 애니메이션에 대해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결론이지요.
미래소년 코난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사람이라면, 미야자키 하야오
라는 인물이 어떤 애니를 하는지 알고 싶으신 사람이라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재미있게 봤던 분들이라면,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과감히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07-11-08 01:08:43 씨네칼럼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09-08-23 02:10:31 씨네리뷰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09-08-23 02:15:08 특집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1-07-11 05:44:23 씨네리뷰에서 이동 됨]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