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니 다이어리

영화감상평

내니 다이어리

1 공랑 1 2971 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비교해 가며 스칼렛 요한슨을 내세워 여자들을 공략 하려 했던 이영화.

하지만 이영화는 절대 악마는 프라다와 비교될수가 없으며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또한 예전에 알던것 보다 더 다가 오지 못했다.

여기서 스칼렛 요한슨 , 이 여배우가 왜 갑자기 뜨게 된거지..왜 갑자기 여자들 사이에서 최고라고 젤루 이쁘다고 난리가 난거지.

도대체 무슨영화 때문에 , 아일랜드인가. 아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인가 아님 잡지책에 나오는 스칼렛의 모습을 보고 여성들이 좋아하게 된건가. 내생각엔 잡지책인거 같다. 아님 아일랜드든지. 남성들은 분명 아일랜드를 통해 스칼렛을 좋아하게 됐거든 왜냐? 음 쫙 붙는 옷 입잖어. 그거 먹혀 생각보다. ㅋㅋ 마음에 드는 남자를 꼬시고 싶으면 쫄쫄이 복 한번 입어봐. 몸매 안 좋으면 도전 하지 말고. ㅋ 아무튼 이영화가 자랑스럽게 주제로 생각하는 관객에게 격이 다른 뉴욕 상류사회를 보여준다.  이런 전혀 전혀 그런거 보여준거 없어 , 그저 상류사회사람들은 싸가지가 없고 자기 멋대로하고 부부는 다투기만 하고 자기 애를 소중히 안하는 그런모습밖에 안보여줘.

그래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우리가 보고 우와 하고 입딱 벌어지는 상류층의 인생을 보여주든가. 근데 전혀 그런거 없잖아 , 그냥 괴롭히고 무시하는거 밖에 업어. 그게 너희들이 말하고 싶은 상류층 사회였어? 그걸 관객한테 보여주고 싶은거야? 그럼 악마는 프라다랑 비교를 하지 말아야지. 악마는 프라다가 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악마는은 우리에게 패션계를 보여줬어. 패션계의 실태와 화려한 옷, 그리고 , 구두, 그리고 생활을 우리에게 진실되게 보여줬다고.그래서 사랑받은거야. 그럼 내니도 우리에게 뉴욕의 상류층의 삶을 좀 멋진각도로 보여줘야지. 그저 내니를 괴롭히는 거랑 부부끼리 싸우고 남편은 바람피는거만 보여주면  그럼 관객들이 좋아하겠냐구. 안그래도 우리나라 드라마 매일 바람피고 싸우는거 천지이거든 , 정말 질리거든. 미국 헐리우드 까지 안보여줘도 되거든. 정말 이젠 지긋지긋해. ㅋ

그리고 여기 나오는 꼬마 그래 꼬마야, 영화에 스칼렛 요한슨과 투톱이면 말야. 너가 귀엽게 잘해야 되거든. 아 진짜 귀엽다 할정도로 아주 아주 귀엽게 해야되거든, 근데 왜 넌 하나도 안귀엽냐? 도대체 누가 널 캐스팅 한거냐?--;;; 난 이영화가 끝날때까지 아직도 꼬마야 너의 얼굴을 잘 모르겠구나.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이랑 사랑에 빠지는 남자. 넌 또 누구냐? 왜이렇게 매력적이지 못한거냐? 휴~ 그리고 주인공 내니를 늘 괴롭히는 우리의 주인집 상류층 아주머니. 아주머니도 왜이렇게 카리스마가 없어. 악마는의 메릴스트립처럼 그런 간지 못뽑아 내는거냐? 휴~ 이영화에서 가장 연기 잘한 배우가 있다면 남편역인 사람 폴 지아마티.<일명x남> 넌 정말 못되게 잘하드라. 우와 스칼렛에게 성추행 하는 모습도 어찌그렇게 보는 사람까지 기분 나쁘게 욕나오게 잘할수 있냐? 표정이랑 그 느낌 지대로야..ㅋㅋ

이영화 너무 내가 악평을 쓴것 같지만 정말 너무너무 별로여서 쓴거니까 이영화 재밌게 본 여성분들 이해좀 해주고. 이상하게 여성분들은 나름 괜찮다고 하니까 난 할말이 없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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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nameltneG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패션계의 단면을 까발리긴 했지만 영화는 그마저도 눈요기에 그치고 말더군요. 그렇다고 책을 다시 읽고 싶지는 않았어요.
인기있었던 이유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싶고 알고싶다는 호기심 때문이었겠죠. 호기심을 가지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그쪽 업계(?)에 발을 들여놓다 보니 산전수전 겪다가 낭만이라는게 남아나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