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우연히 시사회에 당첨되서
방금 보고왔습니다.
일단 한마디로 평을하자면
기대이상입니다.
그동안 거의 모든남자들의 로망이던 한채영의 몸매가 공개된다는 점만 보고
작품성은 거의 기대 안하고 갔지만
가서는 오히려 영화 자체의 재미에 한채영의 몸매에 별 비중을 두지 않게되더군요.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를 스포하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서
별로 쓸 수 있는 말이 없지만
코믹한 장면과 진지한 장면 그리고 웃어넘길수만은 없는 소재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당히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친구는 엄정화의 연기가 좀 거슬린다고 했지만
저는 그런면이 오히려 영화 내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단 느낌을 받았구요.
모든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한채영의 노출수준은
많은 분들이 낚시하는거다 라고 하시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ㅎ
다만 좀 집중을 해야할뿐 ㅎ
일단 한채영의 노출로 관심이 모아진 상태에서
이정도 내용이면
제법 흥행이 될것같긴 한데
18세라는점이 얼마나 한계로 작용할까 궁금하네요 ㅎ
아무튼 제법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ㅎ
방금 보고왔습니다.
일단 한마디로 평을하자면
기대이상입니다.
그동안 거의 모든남자들의 로망이던 한채영의 몸매가 공개된다는 점만 보고
작품성은 거의 기대 안하고 갔지만
가서는 오히려 영화 자체의 재미에 한채영의 몸매에 별 비중을 두지 않게되더군요.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를 스포하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서
별로 쓸 수 있는 말이 없지만
코믹한 장면과 진지한 장면 그리고 웃어넘길수만은 없는 소재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당히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친구는 엄정화의 연기가 좀 거슬린다고 했지만
저는 그런면이 오히려 영화 내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단 느낌을 받았구요.
모든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한채영의 노출수준은
많은 분들이 낚시하는거다 라고 하시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ㅎ
다만 좀 집중을 해야할뿐 ㅎ
일단 한채영의 노출로 관심이 모아진 상태에서
이정도 내용이면
제법 흥행이 될것같긴 한데
18세라는점이 얼마나 한계로 작용할까 궁금하네요 ㅎ
아무튼 제법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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