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파리[Paris.Je.T'Aime]

영화감상평

사랑해 파리[Paris.Je.T'Aime]

1 paul 1 2467 23
  옴니버스식 영화인데... 많은 거장들이 연출을 맡고, 여러 배우들이 출연하며, 짧막한 에피소드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풀어갑니다. 생각보다 재미가 있네요. 한편의 영화를 통해서 다양한 연출과 다양한 장르들이 나오는 꼭 백과사전!! 할인마트!! 같은 기분이 듭니다.

  특히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흑인의 사랑이야기, 줄리엣 비노쉬와 윌리엄 데포의 이야기, 일리자우드의 드라큐라 이야기, 웨스 크레이븐이 맡은 오스카 와일드의 이야기, 그리고 나탈리포트만의 이야기등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18개 정도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모두다 감독이 다르고 배우도 다릅니다. 한번 볼만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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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오태환  
  어느 신문에서 추천작이라고 나오더니 정말 한번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