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
원래 이영화를 볼 생각은 없었으나
쏘우를 보려고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려는데
집 앞 메가박스에 그해여름 배우진이 무대인사온다하여
호기심이 동해 그해여름을 봤습니다.
자리에 앉으려는데 온통 아줌마들 뿐이더군요.
왠 아줌마들이 이렇게들 많이 오셨나 했더니
다 이병헌을 보러온 일본아줌마들.....
한류의 힘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대인사가 끝나자마자
당연히 내용을 알아들을수없는 아줌마들은
우르르 몰려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30%가량만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본론으로들어가 내용은.......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 한국형 멜로입니다.
감동과 슬픔을 자아내려고 한것같지만
혼자가서 멜로를 본 저로서는
그다지 감동이 일진 않더군요.
하지만 커플끼리 보기엔
잔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약간 클래식의 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뭐 영화보다는 이병헌의 힘이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P.S 역시 수애는 이쁘더군요 ㅎ
쏘우를 보려고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하려는데
집 앞 메가박스에 그해여름 배우진이 무대인사온다하여
호기심이 동해 그해여름을 봤습니다.
자리에 앉으려는데 온통 아줌마들 뿐이더군요.
왠 아줌마들이 이렇게들 많이 오셨나 했더니
다 이병헌을 보러온 일본아줌마들.....
한류의 힘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대인사가 끝나자마자
당연히 내용을 알아들을수없는 아줌마들은
우르르 몰려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30%가량만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본론으로들어가 내용은.......
그냥 무난하게 괜찮은 한국형 멜로입니다.
감동과 슬픔을 자아내려고 한것같지만
혼자가서 멜로를 본 저로서는
그다지 감동이 일진 않더군요.
하지만 커플끼리 보기엔
잔잔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약간 클래식의 냄새가 난다고 할까요?
뭐 영화보다는 이병헌의 힘이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P.S 역시 수애는 이쁘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