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괜찮아 의 짧은 소견...

영화감상평

사랑하니까 괜찮아 의 짧은 소견...

1 윱스 0 2126 19
오랜만에 마음의 정화를 위해 난 남자지만
한번 가슴 뭉클함을 느끼기 위해 본 영화.
영화 예고편을 보고 꼭 보고 싶던 영화....

그러나 결론을 말하자면 80년대 이상아, 하희라.이미연. 등이 나왔던 하이틴 영화였습니다.
그당시 영화와 차이라면 그당시 영화는 눈물이라도 짜게 했는데...

이 영화는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어디서 울어되는지.
아니면 어디서 감동을 먹어야 되는지....

넘 기대를 많이 해서 실망이었는지.
제 예감이 맞다면 다음주에 문을 내릴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의 매력이 있다면 지현우의 연기입니다.
그리 잘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나마 출연배우중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지현우라는 남자의 매력,
제 2의 이준기 같이 열풍이 불어올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악의 연기 임정은.
전 남자라 그렇지만 여자분들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극장안에서 문자보내는 여자분들이 많게 한 배우,
제 2의 심은하라고 했는데....
아직은 멀었다는 이미지는 어느정도 있는데....

이 좋은 소재를 너무 무의미하나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보고 남자분들이 득이 될 부분이 많습니다.
연애할때 써먹을 대사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별 다섯개 만점중에 점수를 먹인다면 2개입니다.

애인이 있으신 남자분들은 이 영화보실때 유의 할점은 평상시 여자분에게 공주대접을 안하셨다면 아마 영화보고 헤어질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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