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CG ...
뭐 워낙 괴물 찬사가 많이 이어지곤 있지만
개인적으로 CG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조잡하다고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야기 할 순 없지만 뭐랄까 너무 밋밋하고 실감나지 않다고 해야하나...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더니 의외로 많은 비판이 주위에서 들립니다.
해외에 작업을 맡겨서 이것들이 애정이 없었을까... 그 회사도 꽤 알아준다
한다더니 난감합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배우들의 연기도 탁월하여 영화에 몰입되다가도 괴물의 모습에
실소가 나와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국도 웬만큼 CG가 된다고 하니깐 차라리
그냥 한국에서 심혈을 기울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
개인적으로 CG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조잡하다고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야기 할 순 없지만 뭐랄까 너무 밋밋하고 실감나지 않다고 해야하나...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더니 의외로 많은 비판이 주위에서 들립니다.
해외에 작업을 맡겨서 이것들이 애정이 없었을까... 그 회사도 꽤 알아준다
한다더니 난감합니다.
스토리도 재밌고 배우들의 연기도 탁월하여 영화에 몰입되다가도 괴물의 모습에
실소가 나와 가슴이 아팠습니다. 한국도 웬만큼 CG가 된다고 하니깐 차라리
그냥 한국에서 심혈을 기울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
6 Comments
우리나라와 미국 영화의 차이-화면 톤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오디오는 빼고라도..
우리나라처럼 청명쾌적한 eng적 화면톤과 인화효과나 조명으로 인한 화면톤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 괴물에 나온 괴물 cg를 고질라나 반지의 제와에 옮기면 볼만 할겁니다.
배경이 그래픽톤과 흡사하게 맞추어져 있는데 반해 한국영화는 그런 톤에 대한건 엄두도 못내는 현실에서 오직 사물에만 맞추어하니까 괴리가 있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괴물이 어두운 곳에서는 그마나 볼만하게 나오지만 밝은 데에서는 괴리가 있습니다.
그나마 연기피우고 흐리게 해서 그만큼 나온거죠.
우리나라처럼 청명쾌적한 eng적 화면톤과 인화효과나 조명으로 인한 화면톤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 괴물에 나온 괴물 cg를 고질라나 반지의 제와에 옮기면 볼만 할겁니다.
배경이 그래픽톤과 흡사하게 맞추어져 있는데 반해 한국영화는 그런 톤에 대한건 엄두도 못내는 현실에서 오직 사물에만 맞추어하니까 괴리가 있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괴물이 어두운 곳에서는 그마나 볼만하게 나오지만 밝은 데에서는 괴리가 있습니다.
그나마 연기피우고 흐리게 해서 그만큼 나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