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열풍에 영화 한편 봤습니다.. 강적... 22일 개봉날이더군요..(실은 몰랐음ㅋㅋ)
글을 잘 못쓰지만 강적 보실 분은 참고하세용.^^

천정명이 요새 뜨는 젊은 연기자로 인기중이라 영화는 어떨런지..하는 우려섞인 맘에
첫 오프닝이 컷이 올라오더군요... 색다른 오프닝 참 신선했습니다..
역시 박중훈은 연기는 말 안해도 역시더군요..

천정명은 조금 아쉬운듯하면서 영화에 대한 몰입감은 충분하게 주어서 괜찮았습니다.
액션연기는 정말 잘하더군요...손색없을 정도로...(고생했겟다..라는 생각을 들정도..)
중간중간 코믹적인 부분과 어울려서 스토리상의 진행은 무리없이 흘러가지만..
아쉬운점은 너무 한영화에 좋은 부분 요소를 보이려는 감독의 의도가 보인점입니다.^^
또한 조연들의 연기가  약간은 떨어져 보이는 부분 또한 아쉬운 점이라 할까..^^
라스트신 스토리전개 또한 아쉬운 부분이지만...나름대로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천정명이라는  젊은 배우의 영화에 대한 다시보기와  박중훈과 연기력은 좋타라는 결론입니다.
남자분들은 정말 보시면 후회는 안할듯...  하네요..
월드컵 열풍에 살아 남을지...^^  우려가 되네요.
예고편은 아파트, 아랑 이 나오던데..이번 여름 공포물은 어떨런지..
전 개인적으로 괴물이 정말 정말 기대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