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리치 감독의 리볼버
가이 리치 감독의 신작을 오랜만에 볼수 있어서 기쁜 맘에 감상하게 되였다.
역시 가이리치 스타일 이다. 복잡한 옴니버스 형식 에 끼워 맞추기 식이 아닌것은
천만다행.. "스내치" 같은 " 록스타 ... "의 아류를 만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로 이끌어 가는 영화..이며
복잡한 플롯 들은 아니지만 워낙 많은 캐릭터들이 공존해 있고 편집과정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영화를 보면서 이해하려면 펜을 다 적어놓으면서
이해해야 할정도로 과잉 각본이 아닐까 ..?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 정말 이감독은 영화를 멋지게 만들줄 아는 감독이다.
멋진 음악들과 그 멋진 편집과 연출과 비쥬얼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감탄하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카메라의 마술사 이다.(물론 폼생폼사의 스타일 이지만.. ㅎ )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정점에서 살짝 삐끗하고 만다
영화의 반전은 멋스럽지만 .. 전반부 중반부의 그 과잉 각본 , 과 과잉편집들이
후반부에 전체적인 이해도가 따라오지 않기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앗!! 이라는 말이 아니라.. .. 뭐야? 라는 허무 감탄사를 이끌어가는
실패한 마무리의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가이리치 감독의 많은 욕심이 넘쳐서
폭팔해서 아무 흔적도 없는 그런 허무한 결말이고 아쉽기만 하다.
역시 가이리치 스타일 이다. 복잡한 옴니버스 형식 에 끼워 맞추기 식이 아닌것은
천만다행.. "스내치" 같은 " 록스타 ... "의 아류를 만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로 이끌어 가는 영화..이며
복잡한 플롯 들은 아니지만 워낙 많은 캐릭터들이 공존해 있고 편집과정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영화를 보면서 이해하려면 펜을 다 적어놓으면서
이해해야 할정도로 과잉 각본이 아닐까 ..?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 정말 이감독은 영화를 멋지게 만들줄 아는 감독이다.
멋진 음악들과 그 멋진 편집과 연출과 비쥬얼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감탄하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카메라의 마술사 이다.(물론 폼생폼사의 스타일 이지만.. ㅎ )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정점에서 살짝 삐끗하고 만다
영화의 반전은 멋스럽지만 .. 전반부 중반부의 그 과잉 각본 , 과 과잉편집들이
후반부에 전체적인 이해도가 따라오지 않기때문에
보는 사람에게 앗!! 이라는 말이 아니라.. .. 뭐야? 라는 허무 감탄사를 이끌어가는
실패한 마무리의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가이리치 감독의 많은 욕심이 넘쳐서
폭팔해서 아무 흔적도 없는 그런 허무한 결말이고 아쉽기만 하다.
4 Comments
복습이 필요한 영화더군요...집중 안해서 봤다가 완전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