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콩 - 이영화는 영화가아닙니다.

영화감상평

킹 콩 - 이영화는 영화가아닙니다.

1 데이비드베켐 20 5328 2
강상평 쓸것없이 정말 대단한 영화지요.
컴퓨터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상을 봤습니다.
물론 어제 극장가서봤습니다. 새로생긴 "부천 역곡 CGV"
새로생겼다고해서 좋을줄알았는데 극장도 좁고 스크린도 작아 약간
집중이덜 되더군요. 하지만 3시간이라는 긴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1시간 반짜리 영화인듯 시간잘가더군요.
전 킹콩을 보지않은상태에서 감상평들을 보았기에 봐야겠다싶어 봐버렸습니다.
영화자체는 따질것이없고, 정말 대단하다는 말만 하고싶습니다.
몇일전 심형례감독님의 "이무기" cg사진 몇장이 출몰했는데요.
기대됩니다. 사실 에이.. 미국에서나온 고질라만큼이나 보여주겠어?
라고생각했지만, 내심 희망을 갖고기다리고있습니다.
2월6일이 군대가는날입니다. 그전에 개봉할지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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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1 테드 번디  
  저도 3시간짜리 영화인데도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피터잭슨 감독 영화는 앞으로 무조건 기대됩니다..
1 Prodigy100  
  안타깝지만 그전에 개봉 안할 껍니다
제작진 예상으로는 여름으로 잡고 있는 것 같아요 ^-^
1 SAW2  
  킹콩2도 개봉 준비중입니다. Son of Kong
1 SAW2  
  2탄은 2006년 6월에개봉
킹콩3탄 Into The Wolf`s Lair 2006년 12월에 개봉예정 이구요
1 다미친코드  
  위에 SWA님 ...그 예기는 이미 루머라고 기사에 나왔었는데요.
킹콩 시리즈에 대한것은 2년전인가? 만우용 동영상으로 제작되었던 거랍니다. 그 영상이 앞뒤 자르고 유포 된거죠. 킹콩 시리즈는 앞으로 없다고 못박았다고 들었습니다.
25 유건재  
  ㅋ 루머라고 나왔었져~ -_-;; 저도 한때 속았다는;;
1 SAW2  
  메이킹 DVD를 봐보묜 나오느뎅 피터잭슨감독입으루 말하는거 당나귀같은데서 다운받아서 봐보시길 개봉날짜하구 2편 대충줄거리하구 지금 2편 괴물하구 아들 디자인 다 끝난 상대
1 이필우  
  SAW2 님.. 피터잭슨 감독님 다음작품은.. 뭔지 모르겠는데.. 내년 개봉되는 작품이구요.. 그 다음작품이.. 골룸 입니다... 더이상의 '킹콩'은 없습니다..
1 wjdwj  
  한가지 약간의 문제라면 공룡이 쫌 어색했죠

스티븐한테 빌렸다면 ㅋ
1 또다른세상  
  ↑참으로 안타깝소...
이 영화를 집에있는 쬐그만 모니터와 스피커 글고 캠으로 극장서찍어온 그런화질로 감상하다니..당연이 당신손보다 작은 원숭이몸짓이 웅장함을 줄수있진 않았을것이요
1 Joe Party  
  피터 잭슨의 차기작은 07년을 개봉 예정으로 한
The Lovely Bones라는 영화라고 하네요
1 Joe Party  
  14살에 죽은 아이의 시체를 찾아나가면서 그 아이의 주변환경이 변해가는
과정을 관객에게 아이가 천국에서 말해주는 형식의 영화라고 하네요.
1 윤일남  
  킹콩3부작 맞구욤 메이킹필름에 보면 잭슨이 3부작으로 기획했으며 현재 투자사에서두 잭슨감독의 속편에 힘을 실어준다네요(그만큼 안전하다는 거갰죠;;)2편 줄거리는 킹콩의 아들이 나온답니다 1편에서 못보여줬던 액션을 강조한다네요(무척 기대됨)2006년 여름 개봉목표라 들었습니다,,루머아닌데;;;1편 찍으면서 2편들어가기전에 시나리오및 필요한 영상기술을 연구했다더군요..
1 우끼끼  
  킹콩 3부작 아닙니다.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6&article_id=0000020171§ion_id=106&menu_id=10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6&article_id=0000020171§ion_id=106&menu_id=106</a>
22 박해원  
  이무기와 킹콩을 비교해 보니... 여러분은 뭐가 더 나은 것 같죠?
1 로이  
  피터잭슨이 그렇게 만들고 싶어했던 영화 킹콩
반지의 제왕과는 다른듯 하면서 또 비슷한 영화
킹콩 잘 만든영화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은데 뭔가 허전함이 남는 영화죠
킹콩을 보고선 잼있는다는 분도 계시고 지루하다는 분도 계십니다
우선 킹콩의 리얼리티와 뛰어난 cg 긴박감 넘치는 공룡과의 사투 등등 
액션무비로서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저역시 신나게 즐겼구요
cg의 발달로 오리지날을 뛰어넘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그러나 뭔가 허전하지요 3시간이라는 런타임에 비해 영화의 구성은 뭔가
허전합니다 원작은 한시간반정도인걸로 아는데 두배로 늘렸으면서 왜 허전할까요 화려한 액션에 치중해서 일까요? 빈약한 스토리 라인 때문일까요?

영화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사실과 흡사한 장면들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우리는 열광하고 매려되고 있지만 디지털에 의해 만들어질수 없는
아날로그만의 무엇이 킹콩을 뭔가 허전하게 보이게 하네요
beauty killed beast ....
1 뭉키  
  그 메이킹필름에 있는게 만우절이벤트인데 아무리 막판에 짜가라고 안알려줬어도 뉘앙스로 알아들으셨어야지 순진하게 다 낚이실필요는 ㅋㅋㅋ
1 오혜성  
  빨리 보고 싶다.....
1 머루  
  피터잭슨 차기작은 호빗 이라고 들었는데.....
1 강가딘  
  그래도 여기 덧글에는 킹콩이 쓸데 없는 CG로 도배된 쓰레기 같은 영화라는 덧글은 없네요.
얼마전 천국의아이들의 휴머니즘을 높이 평가하며 천국의 아이들에 비해 내용도 허술하고 휴머니즘이 없는 영화라고 킹콩을 쓰레기라고 말하는 글을 봐서요...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