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추천으로 봤다...
반말로 쓴거는 양해바람니다. 제 홈페이지에서 옮겨와서..
한마디로 대박이다... 시즌 1이 13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연속으로 다 볼 정도로 몰입감과 한편 한편마다 긴장감있는 구성으로 도저히 그만 볼 수가 없았다...

원래 이 드라마는 24시 5시즌의 방송일자가 연기되면서 땜방용으로 만들어진 13편으로 끝낼려고 만들었는데 인기를 힘입어 22편으로 시즌 2에서 9편으로 마지막이 될 것 같다...

간단한 내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형이 사형을 당하는 걸 막기위해 동생이 범죄를 저질르고 같은 교도소에 들어가 탈옥을 하는 스토리인데 스토리 자체는 말이 좀 안되는 이야기지만 안의 내용은 정말 대박이다...

이 드라마의 또하나의 매력은 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이어나가지만 조연들의 비중도 만만치 않고 각 조연들의 캐릭터들로 하나같이 개성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게 한다..

2시즌은 2006년 3월에 시작하는데 암튼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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