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센트보고 졸도한 사연!
딘센트다보고 나서 영화가 빈센트인줄 알았어요.
고흐영화..ㅠ.ㅠ
도대체 딘센트는 몇센트에 파는 거에요?
센트가 있긴 있는거에요?
으.정말 난 왜이러징 ㅠ.ㅠ
딘센트하고 디셈버리엔 관계가 있는 걸까?
암튼 딘센트.. 무서워요. 보면서 딸꿀질 나왔어요.
바이트는 힘들고요. 사실 딘센트 때문에 바이트 나가거나 오거나 하진 않아요.
백수라서 힘든데 바이트가 없다는건 곧 딘센트를 못본다는것이나 같죠.
사실 딘센트 못봤어요. p2p에 포인트도 없고 극장갈돈도 없고...
ㅠ.ㅠ 슬포요.여러분... 앙~~~
고흐영화..ㅠ.ㅠ
도대체 딘센트는 몇센트에 파는 거에요?
센트가 있긴 있는거에요?
으.정말 난 왜이러징 ㅠ.ㅠ
딘센트하고 디셈버리엔 관계가 있는 걸까?
암튼 딘센트.. 무서워요. 보면서 딸꿀질 나왔어요.
바이트는 힘들고요. 사실 딘센트 때문에 바이트 나가거나 오거나 하진 않아요.
백수라서 힘든데 바이트가 없다는건 곧 딘센트를 못본다는것이나 같죠.
사실 딘센트 못봤어요. p2p에 포인트도 없고 극장갈돈도 없고...
ㅠ.ㅠ 슬포요.여러분... 앙~~~
20 Comments
마치 메멘토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주인공이 생각나는 모든 것을 두서없이 몸에 새기듯
화자 역시 '디센트'의 제목에서 연상되는 모든 단어를 브레인
스토밍 방법으로 열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자가 아직
완전한 정신분열증은 아닙니다. 자신의 사고가 다른 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음을 문장 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어쨌던 글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화자는 디센트라는 영화가 공포영화라는 건 게시판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할 방법이 없어 헤매다가 도움을 청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도움만 청하면 게시판의 성격상맞지 않으므로
마치 감상평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의미없는 단어를 나열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하이텔 유료회원 처방전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생각나는 모든 것을 두서없이 몸에 새기듯
화자 역시 '디센트'의 제목에서 연상되는 모든 단어를 브레인
스토밍 방법으로 열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자가 아직
완전한 정신분열증은 아닙니다. 자신의 사고가 다른 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음을 문장 속에서 알 수 있습니다
어쨌던 글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화자는 디센트라는 영화가 공포영화라는 건 게시판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할 방법이 없어 헤매다가 도움을 청하고 있는 겁니다.
그냥 도움만 청하면 게시판의 성격상맞지 않으므로
마치 감상평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의미없는 단어를 나열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하이텔 유료회원 처방전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