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배트맨의 시작을 보여주려는 영화 답게.. 처음에는 지루한 면이 없지 않다..
 
 처음이 지루해서 배트맨 액션이 적은 줄 알았지만 그것 또 아니었다 ㅋ 2시간 15분에서 20분

 사이에 영화 분량은 어느정도 담을 만큼 내용을 다 담은 것 같긴 했다. 하지만 여태까지

 나왔던 배트맨 시리즈 중에 가장 맨 처음 배트맨 시리즈로 만든거라 여태까지 배트맨 시리즈
 
 보다 신 무기 이런 것들을 기대하긴 힘들다 ㅋ 하지만 또 타 배트맨 시리즈에서는 보기 힘

 들었던 배트맨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는게 배트맨 비긴즈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

 했다-_-ㅋ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크리스찬 베일이 정말 캐스팅이 잘 된 것 가다고 생각
 
 헀다.. 다른 분들 의견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배트맨 가면 썻을때 여태까지 배트맨 중에 가장

 이목구비가 배트맨 가면에 맞은 이목구비가 아니었나 ㅋㅋ 갠적으로 느꼈다.. 그리고 배트맨

 이 아닐 때에도 건방지면서도 도도하고 그런 등등의 성격과 이미지가 정말 어울렸다.

 그리고 게리 올드만 케이트 홈즈 모건 프리만 등의 조연들도 영화 보는데 우리를 즐겁게 해주

 었던 것 같다.. 참 괜찮았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