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 본 "씬시티"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너무 비약했다고 할수 도 있을것이다.
"올드보이"에 아류작이다.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
확실이 헐리우드 영향하에 있는 영화들과는 많이 다르지만
지금추세로 보면 일본감독이 직접 배우들만 바꿔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하는영화,
비주류 영화가 주류를 타는 영화등 지금 헐리우드는 변화를 모색하는 때인것 같다.
무슨 영화든 좋은 영화는 다른 이후의 영화에 영향을 주게 되있다.
만화든 그게 소설이든, 게임이든
제가 본 바로는 감수를 맡은 쿠에틴 타란티노나 로드리게즈가 홍콩르와르 영화나
마카로니 웨스턴류의 영화들에 영향을 받았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물론 올드보이도 원작은 일본 만화이다.
씬시티도 원작이 만화인거 처럼 비쥬얼이나 미장센은 만화적이지만 그게 그렇게
신선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따지고 보면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이
더 리얼하며 충격적이었다. 거기에 헐리우드적인 패이소스를 곁들이고 "올드보이"
적인 복수와 비쥬얼을 버무렸다고하면 너무 비약이 심하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간만에 감상평쓸정도로 재미있고 신선했다 이런 비쥬얼을 2차원적인
만화에서 영상으로 끌어낸 로드리게즈도 부럽긴하다.
하지만 본바탕에 올드보이가 있었지 않나 싶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조금 아쉬운점은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다 재미었지만 늘어지는 주연들의 나레이션이
라든지 음악의 깊이를 조금더 주어서 루즈함을 줄였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근데 이상한건 마지막 부르스 윌리스편에 루크(엘리아 우즈 분)은 왜 모습만 보였는지
궁금하다 아시는분?
"올드보이"에 아류작이다.
개인적으로 받은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다.
확실이 헐리우드 영향하에 있는 영화들과는 많이 다르지만
지금추세로 보면 일본감독이 직접 배우들만 바꿔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하는영화,
비주류 영화가 주류를 타는 영화등 지금 헐리우드는 변화를 모색하는 때인것 같다.
무슨 영화든 좋은 영화는 다른 이후의 영화에 영향을 주게 되있다.
만화든 그게 소설이든, 게임이든
제가 본 바로는 감수를 맡은 쿠에틴 타란티노나 로드리게즈가 홍콩르와르 영화나
마카로니 웨스턴류의 영화들에 영향을 받았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물론 올드보이도 원작은 일본 만화이다.
씬시티도 원작이 만화인거 처럼 비쥬얼이나 미장센은 만화적이지만 그게 그렇게
신선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따지고 보면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이
더 리얼하며 충격적이었다. 거기에 헐리우드적인 패이소스를 곁들이고 "올드보이"
적인 복수와 비쥬얼을 버무렸다고하면 너무 비약이 심하다고 할까??
개인적으로 간만에 감상평쓸정도로 재미있고 신선했다 이런 비쥬얼을 2차원적인
만화에서 영상으로 끌어낸 로드리게즈도 부럽긴하다.
하지만 본바탕에 올드보이가 있었지 않나 싶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었다.
조금 아쉬운점은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다 재미었지만 늘어지는 주연들의 나레이션이
라든지 음악의 깊이를 조금더 주어서 루즈함을 줄였으면 하는 아쉬움이있다.
근데 이상한건 마지막 부르스 윌리스편에 루크(엘리아 우즈 분)은 왜 모습만 보였는지
궁금하다 아시는분?
9 Comments
부르스 윌리스가 딸같은 제시카알바를 사랑하는 내용이 있어서 억지로 말하면 '올드보이'의 스토리적 요소가 없지는 않다고 해도..'올드보이' 아류작은 아닙니다. 프랭크밀러의 만화 즉 그래픽노블이라는 장르로서 '올드보이'훨씬이전에 있던 오리지날작품을 영화한 거죠.
왜 요즘은 어디서 본것같다.그때 그작품을 배낀거다하는 말들이 많은지..영향을 받앗다면 그만인거지.
아래 다른분은 '달콤한 인생'이 더낫다는 해석을 하셧던데 이번엔'올드보이'군요. 다들 잘된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굿이 이렇게 국산영화의 우월성(?)을 내세우면서 자존심을 세울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엘리아우즈가 마지막에 잠깐보인것은 3명의 주인공의 스토리가 어떤 시점에서 교차하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거죠. 역시 연출에 참여한 쿠엔틴타란티노적 발상인것같습니다. '펄프픽션'처럼..
왜 요즘은 어디서 본것같다.그때 그작품을 배낀거다하는 말들이 많은지..영향을 받앗다면 그만인거지.
아래 다른분은 '달콤한 인생'이 더낫다는 해석을 하셧던데 이번엔'올드보이'군요. 다들 잘된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굿이 이렇게 국산영화의 우월성(?)을 내세우면서 자존심을 세울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엘리아우즈가 마지막에 잠깐보인것은 3명의 주인공의 스토리가 어떤 시점에서 교차하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거죠. 역시 연출에 참여한 쿠엔틴타란티노적 발상인것같습니다. '펄프픽션'처럼..
johnny 님, 저는 우리 영화의 상대적 우월성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그게 아니라 영화적 표현에 있어서 양국의 정서적 차이를 느꼈다는 것이지요. 만화적 표현을 통한 형식미의 극한을 묘사한 것이냐, 주인공의 폭발하는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통한 감정선의 자극이냐라는 측면을 말한것이지 결코 그러한 것을 통해서 어느 것이 낫다는 것을 비교하자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두 영화 모두 서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각각 멋지게 잘 표현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 영화가 낫고 못나고를 따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두 영화 모두 재미있게 감상한 영화입니다.
절대로 아류작 아닙니다..프랭크 밀러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했으며
프링크 밀러가 직접 참여했습니다.
그저 그렇게 느끼셨을 뿐입니다. 저는 감상하면서 전혀 한국영화 생각이
나지 않았으며 그저 PC 게임인 Max Payne 에서 많이 느꼈던 필름 느와
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흑과 백의 조화는 일품이었습니
다. 퀜틴 타란티노 특유의 잔인함도 좋았구요.
프링크 밀러가 직접 참여했습니다.
그저 그렇게 느끼셨을 뿐입니다. 저는 감상하면서 전혀 한국영화 생각이
나지 않았으며 그저 PC 게임인 Max Payne 에서 많이 느꼈던 필름 느와
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흑과 백의 조화는 일품이었습니
다. 퀜틴 타란티노 특유의 잔인함도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