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울면서 봤습니다 ㅡ.ㅡ

영화 자체를 봐도 좀 슬프지만..

생각을 하니 더 슬픈거 있죠..

문득 신이시여조금만더 가 생각나고.. 러브레터가 생각 나더군요..

참 일본멜로? 는 뭔가 이상합니다.. 분위기 자체가 조용하고.. 뭐 라 말할수 없죠

연인이 하나의 추억을 되새기는.. 참.. ㅠ.ㅠ 그런거였구나~

아무튼 잘보았습니다..

한말씀 올리자면 요기 감상평과 리플들을 보니.. 몇몇은 참 수준 낮네요..

역시 일본영환 어쩌구 저쩌구.. 일본을 좋아한다라 ㅎㅎㅎ

대체 왜 어거지 애국심을 불태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당..

재미있는건 재미있는건데 말이죠.. 재미없음 안보면 그만이구..


주홍글씨는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용 자체가 말이지요..

반전이라면 반전일까 좀 충격 적이었구요.. 만약 내가 그 남자였음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