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티지 - " 3월을 불태우는 초트급 3류 영화!! "

영화감상평

호스티지 - " 3월을 불태우는 초트급 3류 영화!! "

1 김규철 7 5900 34
저의 동네에 있는 메가넥스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적립을 하다보니 거기서 포인트가 어느정도 됬다고 영화감상권을 줘서

오늘 화려한 예고편의 호스티지를 보러 갔습니다

역시 처음에는 사람긴장하게 만들고... 엄청나게 기대했습니다

역시 저의 기대는 어의없이 깨지고 부서지고 터지고

이건 뭐 스케일도 다이하드의 시리즈의 1퍼센트도 못미치고

액션? 도대체 장르가? 포스터는 사람 엄청 기대하게 만들고는...

" 협상 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인질극 " ????

이문구를 이렇게 바꾸고 싶군요

" 상영 자체가 불가능한 최악의 삼류극 "

그리고 스토리가 왜이리 엉성한지?? 마지막 범인들은 얼굴도 안보여주고 왜 그런지도

자세히 안나오고  마지막 억지 감동은 또 뭡니까?

최강 비추입니다... 돈안내고 봐서 이정도만 씁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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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darkman  
  다이하드의 1%라.. 볼려다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불쌍한 브루스.. 
4 정경문  
  다이하드 4탄 나온다죠? 부르스 죽을지도 모른다던데....
1 머루  
  재밌습니다.
휴일을 이용해 보고왔는데 얼마전 본 콘스탄틴보다는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1 김규철  
  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참고로 콘슨탄틴을 재미있게 봤구요.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요?  아무리 봐도 다이하드나 네고시에이터의
긴박함은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리고 통풍관에서 탈출씬 그거는
에어리언이 생각나더군요 -_-
1 최진경  
  저도 콘스탄틴 호스티지 하루에 두개다 보았는데요 ~
전 나름대로 재밌게 봤어요 ^ ^
통풍관그 씬에서 전 링에서 티비로 기어나오는 그귀신이 생각났어요 ㅋㄷ
근데 대체 그 복면아저씨들의 정체는 무엇이던가요 -_ -;;
1 홍원기  
  문제가 있다면 광고겠죠. 영화자체론 문제가 없는듯한데요. ㅎㅎ;
스토리의 어디가 엉성하단 말인지는 알수없고...
마지막 범인들의 얼굴을 안보여준게 불만이신거보니...
너무 단순하게 영화를 보시는거 같군요.
1 johnny  
  죄송하지만 브루스윌리스나온다고 다이하드류의 액션을 바란자체가 잘못아닐까요. 저도 엔딩부분의 영웅흉내는 좀맘에 안들지만 다이하드나 람보같은 미국식 영웅주의에서 그나마 많이 현실적인 연출을 해서 나름대로 볼만했다고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