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w 의 의문점들을 풀어봅시다(스포다수)
범인이 누군지는 아실거구요.
왜 굳이 거기에 누워 있어야 했냐...가 관건이겠죠
제 생각에는 범인이 이미 전직 형사였던 데니 글로버가 자신을 계속 쫓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중 장치를 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현 상황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범행 현장에 누워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 범행 현장에서 범인은 그 근처 가까운 곳에서 현장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다고 하니
이번에도 그런 기분은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변수가 존재했는데
그게 데니 글로버 였던 거죠. 데니 글로버가 범인이 목표로 삼고 있는 희생자를 똑같이 쫓고
있으니 쉽사리 일을 진행하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범인은 일종의 도박을 한 것입니다.
데니 글로버의 끄나플(사진사)과 희생자를 동시에 끌어들이면서 글로버의 시선을 따로 잡을 또 다른 희생자...
결국 이번 범행의 실질적 희생자는 의사이고, 기타 제프나, 사진사는 조연에 불과했던거죠.
아마 범인은 잡혀도 그만, 안잡혀도 그만이라는 심정이였을 것입니다.
어짜피 시한부 인생이니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대담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그 스릴을 즐긴것 같습니다.
후...암튼 간만에 뒷통수를 후려치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왜 굳이 거기에 누워 있어야 했냐...가 관건이겠죠
제 생각에는 범인이 이미 전직 형사였던 데니 글로버가 자신을 계속 쫓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중 장치를 한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현 상황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범행 현장에 누워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모든 범행 현장에서 범인은 그 근처 가까운 곳에서 현장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다고 하니
이번에도 그런 기분은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변수가 존재했는데
그게 데니 글로버 였던 거죠. 데니 글로버가 범인이 목표로 삼고 있는 희생자를 똑같이 쫓고
있으니 쉽사리 일을 진행하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범인은 일종의 도박을 한 것입니다.
데니 글로버의 끄나플(사진사)과 희생자를 동시에 끌어들이면서 글로버의 시선을 따로 잡을 또 다른 희생자...
결국 이번 범행의 실질적 희생자는 의사이고, 기타 제프나, 사진사는 조연에 불과했던거죠.
아마 범인은 잡혀도 그만, 안잡혀도 그만이라는 심정이였을 것입니다.
어짜피 시한부 인생이니까요.
그러니까 이렇게 대담하게 범행을 저지르고, 그 스릴을 즐긴것 같습니다.
후...암튼 간만에 뒷통수를 후려치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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