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뒷북아닌. 분신사바.(스포일러)

영화감상평

오랜만에 뒷북아닌. 분신사바.(스포일러)

1 하문수 0 1810 0
방금 심야24:00 으로 보고 왓습니다.
분신사바. 전 그래도 나름대로 극장에서 폰을 봣을대 괜찮게 봣습니다.
머 스토리가 어떻다 그런거 신경안쓰고.
공포물로써. 모든사람들이 가지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핸드폰을 소재로 만든영화. 그래서 조금더 섬뜻햇던 영화였었는데.
이번영화는 어김없이..-_-; 놀랐던 장면이 없던거 같군요.
계속....예상되는 장면들...... 이제 귀신이 나오겠군 하면
친구들 놀리는 재미......
영화집중할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쭈욱 봐왓던 스토리들.
전 슬프다고까지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엄마가 딸의 눈이 되어준다.....
왠지 서글프네요. 말도 안되는 일이겠지만.
그냥.. 슬펏습니다. 딸이 죽는걸 보느라. 자기가 불타고 있는것도 피하지 않는 엄마.
그게 슬펐습니다. 공포. 닭살이 돋거나 그런건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놀라는장면은 몇개 있었지만. 역시. 마지막부분. 대단히 허무하군요.
널 다시 태어나게 하는방법을 찾앗어. 라는 말.
정말. 예상되게 만들더군요. 혹시.... 은서 나오는거 아니야?
했는데. 나오더군요. 에이..설마 이러다가 끝나?
째려보다가 끝나는군요. 어떻게 영화라는게 공포를 주는것이 아니라.
혐오감을 주더군요. 끝까지.. 째려보는 영화. 눈큰사람만 나오는 영화.
갠적으로 정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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