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폰부스를 늦게봤는데...정말 놀랬습니다
친구몇명은 지루하다해서 왜그런가했더니 영화볼줄도모르는놈이였나봐여~ㅋ
농담이고 포스터라든지 영화짜투리 사진들만 보면 마치 액션영화같은
이미지를부각시켜서인지 저도 총격신이있고 쌈박질하는영화인줄알았는데
그게아니더군여~

공중전화박스 그한곳에서만 어떻게 영화진행을하는지 정말놀랬습니다
75분정도의 상영시간동안 정말 긴장되게하더군여 모 지루할수있는면은
없지않아 있었다고는보입니다만 지루해서 그만볼정도는 절대아닌거같네여~
"진실되게 살아라"...아~감독의 이메시지는 이영화를 끝까지보신분들이라면
100%다 느끼셨을꺼라확신합니다

저혜산 영화든 블럭버스터영화를 떠나서 감독의메세지가없거나 잘전달이안된다면
아무리 관객들이많이 봤다하더라도 제생각엔 좋은영화라고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점에서 이영화의 메세지는 확실전달된 좋은영화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영화 를떠나 문화흐름이 서구화되가고있는데 서양의 옷벗구 잠만자는
저질문화같은것좀 그만따라하고 이영화를비롯한 제대로된 서구문화의
기백좀 배웠으면좋겠네여

글을쓰다보니 쓸데없는 글까지썻네여^^;
이영화 안보신분들은 꼭한번보십시오~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들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