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감상주변기...
개봉일 늦은밤 10시10분 CGV에서 감상했습니다.
이주전부터 예매해놓았는데 늦은시간인데도
극장은 만원이더군요.
대부분 젊은 커플들 위주의 관객층
시작전에 산만한 주변분위기들...
떠들고 팝콘먹고 전화하고...
일단 영화가 시작되어도 조금씩 떠들고...
영화가 시작된지 5분이 지났습니다.
제 옆에 떠들던 커플을 포함한
극장안에 어느 누구도 헛기침소리하나
없었습니다.
영화가 끝이 날때까지도 누구하나
숨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
그만큼 관객을 영화속으로 몰입하게 만들어버리는군요
저도 숨이 콱 막히는 기분이 2시간동안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버린 영화
끝나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도
자리를 못일어서는 많은 사람들...
이 영화 무조건 달려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영화 전율이 느껴질만큼이나
한단계 성숙되어졌다고 생각되더군요.
금년 본 살인의 추억에 이어 올드보이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이주전부터 예매해놓았는데 늦은시간인데도
극장은 만원이더군요.
대부분 젊은 커플들 위주의 관객층
시작전에 산만한 주변분위기들...
떠들고 팝콘먹고 전화하고...
일단 영화가 시작되어도 조금씩 떠들고...
영화가 시작된지 5분이 지났습니다.
제 옆에 떠들던 커플을 포함한
극장안에 어느 누구도 헛기침소리하나
없었습니다.
영화가 끝이 날때까지도 누구하나
숨소리도 들리지 않더군요.
그만큼 관객을 영화속으로 몰입하게 만들어버리는군요
저도 숨이 콱 막히는 기분이 2시간동안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버린 영화
끝나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도
자리를 못일어서는 많은 사람들...
이 영화 무조건 달려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영화 전율이 느껴질만큼이나
한단계 성숙되어졌다고 생각되더군요.
금년 본 살인의 추억에 이어 올드보이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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